제주신화월드, 한 해의 끝자락 품격 있는 미식의 완성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12-18 17:00:07

- 정교하게 매칭된 와인으로 완성도 높인 전통 중식 ‘용푸’
- 눈앞에서 펼쳐지는 철판 요리의 향연 ‘제주선 더블랙’
- 국내산 생참치의 다양한 부위를 최상의 퀄리티로 푸짐하게 ‘랜딩 다이닝’

[Cook&Chef = 조용수 기자]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한 해의 끝자락을 더욱 특별하고 품격 있는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셰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특선 요리들은 미각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연말의 소중한 순간으로 잊지 못할 여운을 선사한다.

전통 중식 요리를 선보이는 용푸에서는 유럽 와인 수입 전문 브랜드 아베크와인과 함께 특별한 미식의 밤을 준비했다. 신선한 재료에 셰프의 손길이 거쳐 탄생한 스페셜 요리와 정교하게 매칭된 와인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코스 메뉴는 12월 24일과 12월 3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제철 재료를 활용한 냉채를 시작으로 특제 소스를 곁들인 부드러운 수제 두부, 마늘과 고추를 곁들인 랍스터 볶음, 용푸식 돼지고기 전복 조림 순서로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당면을 곁들인 조개 수프는 식사 메뉴로, 감귤 푸딩은 디저트로 제공된다.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은 20% 할인 혜택받을 수 있다. 

신선한 식재료와 창의적인 레시피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철판 요리의 진수 ‘제주선 더블랙’에서는 12월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 디너 한정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맛은 물론 화려한 불 쇼의 볼거리와 함께 오감을 모두 사로잡는 미식 라이브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샐러드를 시작으로 코코넛 커리 수프, 전복과 갑오징어구이, 매쉬드 컬리플라워 스테이크, 흑돼지 항정살 구이, 치즈 케이크 등으로 구성된 또똣 코스, 방어 세비체를 시작으로 크림 차우더 수프, 랍스터 테일과 가리비 관자구이, 머스타드 요거트 치킨구이와 한우 채끝 스테이크 등의 아띠 코스를 준비했다. 

이 밖에도 제주 청정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듯한 신선한 해산물로 가장 제주다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해산물 뷔페 ‘랜딩 다이닝’에서는 12월 24일과 25일, 12월 31일과 1월 1일에 생참치 해체 쇼를 진행한다. 어부의 자부심으로 잡아 올린 신선한 생참치가 셰프의 손끝에서 최상의 횟감으로 변신하는 진귀한 광경은 시각과 미각을 모두 만족시킨다. 국내산 생참치의 다양한 부위를 최상의 퀄리티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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