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e 소상공인뉴스> 코로나 19로 타격받고 있는 외식업체 소상공인들 대출 상품도 꼼꼼히 따져봐야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4-16 16:59:05

- 파산하게 된 외식업계 대표들 개인회생자대출 및 사업자대출 상품선택 중요

▲ 코로나 19로 인한 영업 부진으로 경기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대출심사를 받고 있는 모습  
[Cook&Chef 조용수 기자] 코로나 19 사태가 계속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됨에 따라 각 지역에 위치한 외식업계의 대표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그 중에서도 늦은 시간에 영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외식업계, 주류업계 등은 10시 이후 고객을 받을 수 없어 직접적인 매출 타격에 고전하다 폐업까지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외식업계 대표들은 생계비도 부족해 금전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개인회생 및 파산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각 정부에서는 외식업계 사업자대출 및 개인회생자대출을 신청하는 제도가 생겨나고 있는데, 각 금융기관별 금리비교 및 절차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특히 초기에 개인회생자대출을 진행한 경우 변제납부회차가 쌓인 후 더 낮은 금리 상품으로 전환하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에 대출을 받은 이후에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인회생자대출 업체 힐링모아 이혜숙 팀장은 “관련 지식을 보유한 전문가 상담을 통한 맞춤 컨설팅으로 상황 변화에 따라 더 낮은 금리 상품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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