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마실 흑초라면? 샘표 ‘백년동안 흑초 저당 베르가못·레몬’
정수연 기자
cnc02@hnf.or.kr | 2026-06-23 16:48:14
샘표가 선보인 ‘백년동안 흑초 저당 베르가못·레몬’은 흑초의 깊은 맛에 감귤류의 향긋함을 더해 매일 마시기 좋은 방향으로 다듬은 신제품이다. 특허받은 제조법으로 만든 백년동안 흑초 원액에 이탈리아산 베르가못 착즙주스와 레몬을 넣어, 흑초의 진한 산미와 과일의 산뜻한 향이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이번 제품이 기대되는 이유는 흑초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꾸준히 마실 때 느낄 수 있는 맛의 부담을 줄였기 때문이다. 흑초에 관심이 있어도 강한 산미와 진한 향 때문에 한두 번 맛본 뒤 멀리하는 경우가 있다. 샘표는 생과로 즐기기 까다로운 베르가못의 향을 레몬과 조합해, 흑초 특유의 깊은 맛을 보다 산뜻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베르가못은 향수와 차의 향료로도 익숙한 감귤류 과일이다. 특유의 화사한 향과 폴리페놀, 비타민C 등의 성분으로 주목받으며 ‘지중해 식단의 보석’으로 불린다. 이번 신제품에서는 물을 섞지 않고 짜낸 착즙주스를 사용해 베르가못의 향을 살리고, 레몬의 상큼함으로 마신 뒤의 인상까지 정돈했다.
당과 열량을 살핀 소비자도 선택하기 좋다. 1회 섭취량인 25㎖를 기준으로 당류는 0.5g, 열량은 5㎉ 이하다. 생현미 발효 흑초의 함량은 유지하면서 당 함량은 국내 음용 식초 판매 상위 3개 제품과 견줘 84% 낮췄다. 건강을 위해 마시는 음료에서도 당류를 세심하게 확인하는 소비 흐름을 반영한 구성이다.
제품을 가장 편하게 즐기는 방법은 차가운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하는 것이다. 산미가 강하게 느껴진다면 흑초 1에 물 5의 비율로 시작하고, 취향에 따라 농도를 조절하면 된다. 탄산수와 얼음을 더하면 베르가못 향이 살아나는 여름 에이드가 되며, 레몬 조각이나 허브를 곁들이면 홈카페 음료로도 손색이 없다.
우유와 섞으면 산미로 인해 질감이 부드럽게 걸쭉해지면서 요거트 음료처럼 즐길 수 있다. 플레인 요거트에 소량을 넣거나 샐러드드레싱에 활용하면 흑초를 음료 외의 방식으로 접할 수도 있다. 처음 맛보는 소비자는 적은 양부터 희석해 자신에게 맞는 산미를 찾는 편이 좋다.
‘백년동안’에 대한 기대감은 샘표가 오랫동안 쌓아온 흑초 제조 경험에서도 나온다. 샘표는 100% 생현미를 발효해 현미 유래 성분을 이끌어내는 제조 기술을 개발했고, 2009년부터 백년동안 흑초를 선보여왔다. 이번 제품은 그 제조 기반 위에 베르가못과 저당이라는 현재의 소비 기준을 더한 라인업이다.
샘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7월 1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백년동안 흑초 저당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영수증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샘표 ‘백년동안 흑초 저당 베르가못·레몬’은 흑초를 특별한 날 챙기는 건강식보다 매일 이어갈 수 있는 음료로 바꾼 제품이다. 생현미 발효 흑초의 깊은 맛, 베르가못과 레몬의 산뜻한 향, 낮은 당과 열량을 한 병에 담아 꾸준한 식초 음용 습관을 시작하려는 소비자에게 현실적인 선택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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