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호텔 / 풍수지리 웨딩 상품 출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명당에서 진행하는 특별한 웨딩!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03-10 15:46:10

-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에 평가 받는 더 플라자에서 웨딩으로 백년해로의 기운을 제공
- 웨딩 레이아웃과 플라워 데코레이션, 코스 메뉴까지 풍수지리의 스토리 특화 상품 구성

[Cook&Chef 조용수 기자]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2019년을 맞이하여 호텔업계 최초로 위치를 기반으로 하는 동양 사상인 풍수지리를 스토리텔링화 하여 호텔 내 다양한 상품으로 단계별 선보인다.

풍수지리(風水地理)란 지형이나 방위를 인간의 길흉화복과 연결시킨 땅에 관한 이치, 즉 지리를 체계화한 동양의 전통적 논리구조이다. 더 플라자는 예로부터 600년 고도 서울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많은 학자들은 물론 관련 저서에서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조선시대 태평관이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 예로부터 외국 사신들의 숙박장소로 이용되었으며, 과거 상공회의소가 자리하여 돈과 행운이 모이는 곳으로 기업인 고객과 결혼, 상견례 등을 원하는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더 플라자에서 객실 특화 상품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풍수지리 스토리텔링이 적용된 상품은 웨딩 상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웨딩 상품은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완벽한 명당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웨딩’이라는 콘셉트로 ▲인테리어, 데코레이션 등의 하드웨어적인 부분과 ▲서비스, 메뉴 등의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 풍수지리의 스토리를 대입하여 신랑, 신부에게 백년해로 (百年偕老)의 기운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더 플라자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부, 명예, 행운, 장수 등을 상징하는 꽃인 작양, 목단화 등을 활용하여 구성한 플라워 스타일링으로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신비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였다. 또한 메인 무대 천장에 설치된 명예와 승리를 표현하는 월계수 형상의 조형물을 통해 명당의 기운을 결혼식에 참석한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더 플라자 웨딩의 전체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웨딩 컨시어지가 웨딩 콘셉트부터 준비사항 등의 전 일정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1:1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 플라자가 자랑하는 이재경 연회 총괄 셰프가 구성한 풍수지리의 음양오행을 뜻하는 다섯 가지 색상의 식재료를 활용한 특화 코스 메뉴로 혼주와 하객에게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웨딩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풍수지리 웨딩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서울의 최고 명당에서 첫날밤을 보낼 수 있도록 더 플라자의 시그니처 스위트 객실인 플라자 스위트 숙박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웨딩 상품을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앞으로 호텔 웨딩은 단순히 고급스럽고 비싼 장소라는 이미지를 넘어 하나의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포지셔닝 되어야 한다”라며, “앞으로 더 플라자는 웨딩을 진행하는 장소를 넘어 웨딩을 진행하고 참석하는 모든 고객에게 단 하나의 경험과 추억 그리고 잊지 못할 특별한 장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풍수지리 스토리가 가미된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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