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스파라 서울, 가심비 가성비 모두 잡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11-29 15:03:55
▲다양한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 파티에 어울리는 4종 케이크 |
우선 이번 시즌 케이크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눈이 소복하게 내린 산타 마을을 연상하게 하는 ‘화이트 빌리지’다. 우유 본연의 신선하고 고소한 생크림과 생딸기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산타 딜라이트’는 부드러운 딸기 무스로 만들어져 달콤새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생딸기와 샹티 크림이 가득한 ‘메리 베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형태로 딸기를 쌓아 올린 디자인이 포인트다. 마지막으로 달콤한 초콜릿 상자를 열면 파라스파라 시그니처 케이크인 ‘북한산 포시즌’ 겨울 버전이 등장하는 ‘스위트 트레저’가 있다. 이 외에도 더블초코 루돌프 등 시즌 한정 다양한 쁘띠 케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파라스파라 서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기억에 남을만한 시즌 케이크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뛰어난 맛으로 연말 파티 테이블을 더욱 빛내 줄 뿐만 아니라, 소중한 이들을 위한 선물로도 손색없다”고 강조했다.
파라스파라 서울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은 4만 원부터 6만 8천 원대로, 오는 12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델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인근 지역 노원, 도봉, 강북, 성북구 주민은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사전 예약 시에도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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