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그라넘 위켄드 브런치’ 선봬“디저트 플레이트와 체리빙수까지”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6-21 14:54:20
∙ 시각과 미각 모두 사로잡는 3코스 브런치… 다채로운 쉐어링 스타일로 구성
반얀트리 서울의 컨템포러리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붐비는 조식 시간대를 피해 아늑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웰컴 드링크와 함께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애피타이저, 깊은 풍미의 메인 디쉬, 달콤한 디저트 플레이트 & 쁘띠 빙수까지 3코스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입맛을 돋워줄 애피타이저로는 ‘참치와 아보카도’, ‘버터 레터스와 파미지아노 레지아노’, ‘부라타 치즈와 체리 살사’, ‘훈제 연어와 에그 사워도우’, ‘전복과 한치 물회 카펠리니’ 등 다채로운 쉐어링 스타일로 준비된다.
메인 디쉬는 ‘쇠고기 플랭크 스테이크와 버섯’, ‘블랙 페퍼 꽃게와 전복’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식사의 마무리는 아기자기한 디저트 트레이와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여기에 과즙 가득한 쁘띠 사이즈의 체리 빙수까지 함께 맛볼 수 있다. 6월 22일부터 9월 28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한정으로 운영된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김준형 셰프는 “테이블 위에 차려지는 각 메뉴는 계절감과 색감의 조화를 고려한 감각적인 플레이팅으로, 비주얼에서도 만족을 더해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한다”며, “도심 속 휴식처같은 공간에서 우아한 휴식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 호텔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통유리창을 통해 화사한 자연 채광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섬세한 서비스, 계절마다 변주되는 다이닝 프로그램으로 주목되며, 남산 산책 후 방문하기 좋은 도심 속 대표 브런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에스와이 챔피언십’ / ‘당구여제’ 김가영, ‘캄보디아 특급’ 꺾고 시즌 4차투어 우승…통산 16승 달성
- 22025 광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국내예선 9월 8일 광주광역시서 개막
- 32025 KBF i-LEAGUE 찾아가는 사이언스빌 올해 첫 행사 성료
- 4SOOP,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생중계 및 탐방대 운영
- 5SY 베리테옴므 PBA 챔피언십 / ‘자이언트 킬러’ 김현우, ‘랭킹 1위’ 마르티네스 이어 16강서 사이그너 제압
- 6‘에스와이 챔피언십’ LPBA / 스롱-김가영, 2년 5개월 만에 결승 맞대결 “진정한 LPBA 최강 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