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크빛 벚꽃을 특별 수제 제작한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들 선보여
- 디저트와 함께 유기농 수제차 9종, 오마쥬 커피, 한국 전통차 등 다양한 셀렉션 제공
- 자연 채광과 라이브 피아노 연주를 감상하며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길 수 있는 고품격공 간

[Cook&Chef 조용수 기자] JW메리어트 서울의 8층 리셉션 로비에 위치한 ‘더 라운지(The Lounge)’에서 벚꽃과 연핑크빛을 가득 머금은 사랑스럽고 화사한 비주얼과 맛이 일품인 ‘체리 블러썸 애프터눈 티 세트(Cherry Blossom Afternoon Tea Set)’를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200년 전통의 이탈리아 ‘그레지오(Greggio)’ 그룹의 실버웨어 2단 트레이에 제공되는 체리 블러썸 애프터눈 티 세트에는 식용 벚꽃과 버터 크림, 머랭을 사용해 벚꽃 모양의 장식을 손수 만들어 완성한 다채로운 스위트 디저트가 준비된다.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를 넣어 만든 미니 케이크 위에 머랭과 벚꽃을 슈가 플라워로 장식한 ‘오페라 케이크’, 위로 올라갈수록 벚꽃향이 깊어지는 이탈리아식 스위트 푸딩 ‘판나코타’, 크림 치즈에 산딸기를 곁들여 새콤달콤한 맛을 지닌 △ 롤 케이크,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머랭’, 버터 크림으로 만든 벚꽃 장식이 화려하게 올려져 있는 ‘플로리아드 컵 케이크’와 화이트 초콜릿을 막대 사탕 모양으로 만든 ‘롤리팝’, 흰 앙금을 넣어 만든 연핑크빛의 ‘양갱’, 달콤한 생크림과 함께 빵이 3단으로 올려진 ‘벨벳 생크림’ 등이 1인당 8종씩 제공된다.

또한,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세이보리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갓 만들어진 따끈한 ‘크랜베리 스콘’ 2개, 기분좋은 단맛이 새콤하고 부드러워 마치 요거트 같은 프로마쥬 블랑 치즈를 올린 ‘미니 컵케이크’, 크리미한 부라타 치즈와 상쾌한 바질 향을 지닌 ‘랍스터 슈’와 ‘랍스터 베린’, 깊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브리 치즈와 은은한 버섯 풍미가 느껴지는 ‘비프 치크 슬라이더(미니 사이즈의 샌드위치)’, 탱글탱글한 식감의 게살에 칵테일 소스를 곁들여 먹는 ‘크랩미트 크레페롤’, 이탈리아식 오믈렛 ‘시금치 프리타타’와 ‘푸아그라 마카롱’이 1인당 8종씩 서빙된다.

체리 블러썸 애프터눈 티 세트는 미국 유기농 수제 차 브랜드 리쉬티(Rishi Tea) 9종, 미국 트리니다드 커피 본사에서 JW 메리어트 서울만을 위해 블렌딩한 오마쥬 커피(핫, 아이스 커피 모두 가능), 한국 전통 쌍계차 등 다양한 커피와 티 중 원하는 음료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따뜻한 음료는 1735년 피렌 체에서일품인 브리 치즈와 은은한 버섯 풍미가 느껴지는 ‘비프 치크 슬라이더(미니 사이즈의 샌드위치)’, 탱글탱글한 식감의 게살에 칵테일 소스를 곁들여 먹는 ‘크랩미트 크레페롤’, 이탈리아식 오믈렛 ‘시금치 프리타타’와 ‘푸아그라 마카롱’이 1인당 8종씩 서빙된다.

체리 블러썸 애프터눈 티 세트는 미국 유기농 수제 차 브랜드 리쉬티(Rishi Tea) 9종, 미국 트리니다드 커피 본사에서 JW 메리어트 서울만을 위해 블렌딩한 오마쥬 커피(핫, 아이스 커피 모두 가능), 한국 전통 쌍계차 등 다양한 커피와 티 중 원하는 음료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따뜻한 음료는 1735년 피렌체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포슬린 브랜드 ‘리차드 지노리(Richard Ginori)’의 티팟 세트에 제공된다.
이 외에도 더 라운지의 바텐더가 직접 제조해주는 시그니처 칵테일 핑키쉬(Pinkish), 에스프레소 마티니(Espresso Martini) 또는 큐컴버 쿨러(Cucumber Cooler/무알코올) 중에 한 잔이 추가로 제공되어 애프터눈 티를 시원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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