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임직원 / 복날은 가맹점과 함께 캠페인, "마음 더해, 만족 두배"

신종삼

cooknchefnews@naver.com | 2020-07-27 14:47:03

- 가맹점 일손 돕기 실시로 상생경영 모범 보여

[Cook&Chef 신종삼 기자]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상생경영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올해도 삼복 기간 동안 급증하고 있는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를 돕기 위해 가맹본부 직원들이 직접 나서 가맹점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특성상 복날 등 특수한 날이 되면 인력 고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복날 특수를 맞이하여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 또한 평일 대비 2~3배 증가한 주문량에 직원을 새로 고용하기도 어려운 애로사항을 겪고 있었다. 가맹본부는 인력난으로 힘들어하는 가맹점의 고충을 해결해 주고자 직접 나서 조리 및 주방보조 등 일손 돕기에 나선 것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호식이두마리치킨 임직원은 매년 복날이나 스포츠 행사 등 가맹점 일손이 모자랄 때마다 직접 소매를 걷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며 “<마음 더해, 만족 두배>라는 슬로건처럼 임직원 한명 한명의 마음을 더하면 고객감동과 가맹점주님 감동은 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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