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중식당 유에에서 보양식 프로모션 선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6-29 14:38:41

[Cook&Chef=조용수 기자] 송도국제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중식당 유에(YUE)에서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친 몸에 활기를 더할 보양식 프로모션 ‘유에 보양 특선’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효능이 탁월해 활력을 더하고 예로부터 약재나 보양식의 대표적인 원료로 쓰여진 각종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 ‘유에 보양 특선’(Revitalize Your Season)이다. 호텔 4층에 위치한 유에에서는 다년간의 경험으로 다져진 중식 전문 셰프가 매시즌 새로운 코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센트럴파크를 마주한 홀과 7개의 별실이 마련되어 있어 돌잔치 등 각종 모임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중식당이다.

.메뉴는 먼저 신선한 해산물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가리비와 돌문어 냉채’를 시작으로 자연산 송이 버섯과 산지 직송 해삼에 풍미를 돋우는 알싸한 대파소스를 곁들인 ‘해삼과 송이 볶음’이 준비된다. 단백질과 비타민 A 함량이 높아 여름철에 즐기는 대표적인 보양 재료 중 하나인 장어 요리로 ‘X.O소스를 곁들인 장어튀김’이 차례로 제공된다. 메인 메뉴는 인삼과 전복을 비롯해 각종 한약재를 더해 12시간 이상 우려낸 ‘삼계 불도장’이다. 

한국의 전통적으로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삼계탕’에 중국의 닭 요리로 건강식으로 즐겨 먹는 ‘불도장’을 더해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은행 등 구황작물을 담아 지어낸 ‘영양 흑미밥’이 함께 제공되어 맛과 풍성함을 더했다. 후식으로는 달콤함 배를 한약재와 함께 푹 달여낸 ‘한방 배 찜’이 제공되어 기력 보충에 더할 나위 없는 특선 코스를 완성한다.

7월 1일부터 선보이는 ‘유에 보양 특선’은 3개월간 진행되며 1일 전 예약이 필수다. 네이버 예약 시 1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여름을 맞아 가족 또는 소중한 사람과 건강한 요리를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남겨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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