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가 유행을 번역하는 방식ㅡGS25, ‘미국식 통모짜 치즈스틱’ 출시

정서윤 기자

cnc02@hnf.or.kr | 2026-04-08 21:05:57

먹방 트렌드 상품화…우리동네GS 앱 통해 7,500개 한정 사전예약 진행

[Cook&Chef = 정서윤 기자] 요즘 모든 유행은 화면에서 시작된다. SNS를 중심으로 퍼진 ‘미국식 통모짜 치즈스틱’ 역시 그 흐름 위에 있다. 길게 늘어나는 치즈 장면이 콘텐츠로 소비되며 해외에서 먼저 확산됐고, 이후 국내 먹방 콘텐츠를 통해 다시 한 번 빠르게 퍼졌다.

이 과정에서 핵심은 ‘경험의 전파’다. 사람들이 보고, 저장하고, 따라 해보고 싶은 장면이 만들어지고 나면, 그 다음은 실제로 먹어보고 싶은 욕구로 이어진다. 그리고 바로 이 지점에서 편의점이 개입한다. 화면 속 유행을 현실의 상품으로 끌어오는 역할이다.

GS25가 선보이는 ‘미국식 통모짜 치즈스틱’은 이 흐름을 그대로 반영한 결과다. 이미 SNS와 먹방을 통해 충분히 확산된 메뉴를 빠르게 상품화해,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유행을 뒤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 흐름을 끊기지 않게 이어 붙이는 방식인 것이다.

이번 상품은 4월 8일부터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사전예약으로 공개된다. 총 7,500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치즈스틱 2입과 내슈빌·렌치 소스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990원이며, 현대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제품의 완성도 역시 ‘화면에서 보던 그대로’를 구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두툼한 모짜렐라 치즈를 통으로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길게 늘어나는 식감을 살렸고, 내슈빌 소스의 매콤함과 렌치 소스의 부드러움을 더해 미국식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했다. 보는 재미와 먹는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된 구성이다.

GS25가 반복적으로 발빠르게 화제 상품을 만들어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SNS에서 시작된 흐름을 포착하고, 먹방을 통해 검증된 메뉴를 빠르게 상품으로 전환시킨다. 그리고 소비자가 그 유행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한다. 두쫀쿠, 봄동비빔밥, 버터떡빵에 이어 이번 치즈스틱까지 이어지는 흐름 역시 같은 맥락이다.

누구보다 빠르고 남들과는 다른 GS25의 행보 덕분에 소비자는 발빠르고 간편하게 최신 유행을 경험해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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