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2021 레지던시 작품 展 개최

정민호

cooknchefnews@naver.com | 2021-12-16 14:21:16

- 12/15 ~ 12/31, 광주요 한남점서 ‘2021 국제 도자 레지던시’ 작품 전시 판매 진행
- Darien A-Johnson, Joris Link, 김선아, 장다연, 정지현, 윤준호 작가 독창적 작업 감상 기회

[Cook&Chef 정민호 기자] 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2021 레지던시 작품 展’을 개최한다. 지난 5월, 광주요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한국도자재단(KOCEF),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산학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도자공예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광주요 이천 부지에 경기도자창작교류센터(GCCEC)를 조성한 바 있다.

 

 

제 11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기간 동안 광주요는 국내외 유명 도예작가 6인(Darien A-Johnson, Joris Link, 김선아, 장다연, 정지현, 윤준호)과 ‘국제 도자 레지던시’를 진행하고 창작, 교육, 문화, 협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레지던시에서 완성된 작품들은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광주요 한남점에서 볼 수 있다. 전시를 통해 광주요 1대 제품 문양을 재해석한 작품 및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감상할 수 있으며 구입도 가능하다.

한편, 광주요는 지속적으로 레지던시를 운영하며 국내외 공예인력을 유입·양성하고 도예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 신제품 제작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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