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이 파스타·디저트 신메뉴 출시, 와인 프로모션도 진행

[Cook&Chef = 김세온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브랜드 더플레이스가 연말 시즌을 맞아 겨울 한정 신메뉴와 다양한 와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즌 콘셉트는 이탈리아어로 ‘짠’을 의미하는 ‘CIN CIN’을 활용한 ‘CIN CIN! CELEBRATE YOUR MOMENTS’로, 함께하는 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메뉴와 혜택을 강조했다.

이번 시즌의 대표 신메뉴는 ‘랍스터&비스크 파스타’다. 꽃게와 새우로 맛을 낸 진한 비스크 소스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구현했으며, 랍스터 한 마리를 그대로 올려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메뉴는 2026년 1월까지 한정 운영된다. 여기에 초콜릿·마스카포네 크림·체리가 조화를 이룬 겨울 디저트 ‘포레누아 티라미수’, 그리고 연말 시즌을 더욱 빛내줄 샴페인 ‘모엣샹동 레드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신메뉴 출시와 함께 구성한 시즌 세트 메뉴도 이목을 끈다. 랍스터&비스크를 메인으로 살시챠 디아볼라 화덕피자, 이탈리안 시저 샐러드로 구성된 ‘홀리데이 세트’, 시그니처 스테이크 딸리아따 디 만조를 포함한 ‘비스테카 세트’, 두 사람이 함께 즐기기 좋은 ‘커플 세트’ 등이 마련됐다. 커플 세트에는 샐러드·파스타·화덕피자와 함께 시즌 디저트 포레누아 티라미수, 하우스 와인 2잔이 포함돼 연말 분위기를 더한다.

와인 프로모션도 풍성하다. 오는 13일까지 네이버 플레이스 사전 예약 고객에게 모엣샹동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스테이크 주문 시 보틀 와인 30% 할인, 취향에 따라 와인 3종을 골라 맛볼 수 있는 ‘홀리데이 글라스 패스’도 운영해 부담 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연말 단체 모임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10인 이상 단체 예약 시 10% 할인이 적용돼 송년회·회식·기념일 등 다양한 모임 수요를 겨냥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2025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실 수 있도록 모엣샹동을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랍스터&비스크와 포레누아 티라미수로 소중한 사람들과 더욱 여유로운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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