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세계적인 호텔 체인 그룹인 Accor의 국내 첫 번째 머큐어 브랜드인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이 오는 3월 22일 오픈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년여간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을 위로 하기 위하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22일부터 10년 전 그때 그 메뉴, 그때 그 가격으로 ‘데일리 스페셜 파스타 런치세트’를 선보인다.
식전과 요일별 파스타(크림,토마토,봉골레,볼로네이즈,로제) 후식인 커피까지 파격적 가격대인 9900원에 즐길 수 있다.

쏘도베 레스토랑에서 식사 후,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21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커피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다. 파스타는 데일리 파스타로 요일 별로 변경되며, 해당 이벤트는 주중 (월-금) 선 예약 필수이다.

머큐어 강남 쏘도베의 우희명 회장은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팬데믹 상황에 무기력함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로해줄 수 있도록 이와 같은 10주년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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