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지 않아 더 똑똑한 선택”…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Delight 무가당 플레인’ 출시

정서윤 기자

cnc02@hnf.or.kr | 2026-02-24 23:59:54

당·지방·유당 부담 줄이고 고단백·고식이섬유·LGG 유산균까지 담은 설계

[Cook&Chef = 정서윤 기자] 성분과 영양 구성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그릭요거트 시장에서도 ‘저당’, ‘무가당’, ‘고단백’ 같은 키워드가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으며 제품 세분화가 더욱 뚜렷해지는 추세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 그릭요거트는 꾸덕한 식감과 높은 단백질 함량으로 인기를 얻어 왔지만, 일부 제품은 당이나 지방, 유당 함량이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단순히 단백질 함량을 높이는 수준을 넘어, 개인의 식습관과 건강 상태에 맞춰 성분을 세밀하게 조정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무가당 그릭요거트는 당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꼽힌다. 당을 첨가하지 않으면 재료 본연의 담백한 풍미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불필요한 당 섭취를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어 체중 관리나 식단 조절을 하는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제품은 유제품 섭취 후 속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까지 고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일차원적인 ‘저당’ 또는 ‘고단백’이라는 단일 기능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유당, 지방, 당 함량까지 복합적으로 설계된 제품일수록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춘 선택이 가능해진 것이다.

덕분에 소비자는 자신의 건강 목표나 식단 계획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고, 기업 역시 세분화된 니즈를 충족시키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매일유업이 성분 설계를 한층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매일유업은 고단백, 고식이섬유 영양을 담은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Delight 무가당 플레인’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감미료를 넣지 않은 무가당, 저지방 설계를 적용해 그릭요거트 본연의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80g 한 컵에 단백질 6g을 담아 영양 균형을 강화했으며, 식이섬유 3g을 함유해 바나나 1.3개 수준의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당 0g의 락토프리(Lactose-Free) 설계를 적용해 유제품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도 고려했다. 여기에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LGG 유산균을 한 컵당 300억 CFU 이상 함유해 장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매일유업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무가당·고단백·고식이섬유·락토프리 등 세분화된 영양 설계를 원하는 건강 지향 소비자층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Delight 무가당 플레인’은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오는 3월 1일까지 출시 기념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구매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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