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더 팀버 하우스’, 음악 테마 따라 즐기는 여름 칵테일 3종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6-23 13:44:10
- 요일별로 달라지는 음악 콘셉트와 함께 선보이는 감각적인 서머 칵테일
올여름, 더 팀버 하우스는 한국적인 여름 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칵테일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참외, 자두, 깻잎 등 한국인이 즐겨 찾는 식재료를 베이스로, 과일 본연의 향과 이국적인 주류의 조화가 돋보이는 창의적인 레시피로 완성되었다.
대표 메뉴인 참외 쿨러 (Chamoe Cooler)는 시트러스 향이 풍부한 일본산 키노비 드라이 진 (Kinobi Dry Gin)과 과일 향이 짙은 사케를 베이스로, 여름철 대표 과일인 참외를 더한 하이볼 스타일의 칵테일이다. 청량하고 상쾌한 목 넘김이 특징으로, 무더운 날씨에 특히 잘 어울린다.
키스 마이 플럼 (Kiss My Plum)은 잘 익은 자두의 달콤하고 풍부한 향에 버번 위스키의 깊이를 더한 온더락 스타일 칵테일이다. 베네딕틴과 세이지로 은은한 허브 향을, 아몬티야도 셰리로 맛의 균형을 더해 다층적인 향미를 자랑한다.
깻잎 모히또 (Perilla Leaf Mojito)는 모히또를 한국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칵테일로, 부드러운 증류주 화요와 깻잎의 독특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시그니처 칵테일과 음악, 세련된 공간이 어우러지는 여름 밤 도심 속 감각적인 힐링 공간, 더 팀버 하우스에서 특별한 순간을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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