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강남점 피졸로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피졸로 모션베드’ 품평회 진행

▲ 롯데백화점 강남점 피졸로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롯데백화점 관계자들이 피졸로 모션베드를 체험하고 있다.

[Cook&Chef 조용수 기자]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 피졸로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및 수도권, 영남, 호남 등 5개 지역장에서 모인 MD들이 피졸로 입점 여부를 정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는 신규 브랜드이면서 고객 호응이 높은 순으로 선정된 브랜드 피졸로를 대상으로 처음 마련된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신규 브랜드 공동 품평회’이다. 이렇게 선정된 피졸로는 이날 알레산드로 멘디니 감성의 모션베드를 발표하고 우수한 디자인과 제품력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정보를 나눴다.

오재철 롯데백화점 상품 본부 팀장은 “피졸로는 이달 1주년을 맞은 신규 브랜드이지만 고객 평가와 매출을 통계해보면 브랜드 가치의 영향력은 기대 이상이다.”면서, “기존 침대시장의 틀을 깨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피졸로의 활약이 매우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졸로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브랜딩부터 제품 디자인까지 직접 맡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모션베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을 시작으로 총 6번의 팝업스토어를 연 피졸로는 올 상반기에만 100억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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