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질랜드 No.1 ‘캔달잭슨 X 오이스터베이’ 세트 GS25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6-23 13:32:58
- 누구나 한 번쯤 마셔본 인기 와인을 한 세트로 구성, 선택의 고민을 덜어주는 실용적 제안
캔달잭슨과 오이스터베이는 각기 다른 생산 지역과 와인 스타일, 포토 품종이지만 두 와인 모두 No.1 화이트 와인으로 통한다. 미국의 올타임 넘버원(All time No.1) 와인이자 오바마의 와인으로 유명한 캔달잭슨은 미국의 국민 와인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또한 오이스터베이는 뉴질랜드 소비뇽블랑 하면 바로 떠오르는 스테디 셀러로 소비뇽블랑 특유의 풀내와 상큼함으로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아영FBC는 이번 출시를 통해 무더운 여름 화이트와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점 채널 내 와인 소비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이번 캔달잭슨 X 오이스터베이 세트는 누구나 한 번쯤 접해봤을 만큼 잘 알려진 인기 화이트 와인 두 가지를 함께 구성한 제품이다.”며, “와인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익숙함에서 오는 만족을 드리고 처음 접하는 분들께는 부담 없는 입문용 와인을 제안하고자 기획했다. 가벼운 한 끼나 무더운 여름, 쨍하게 시원한 와인 한 잔이 필요한 요즘 같은 계절에 가까운 편의점에서 손쉽게 와인을 고르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캔달잭슨은 미국인 No.1 와인 브랜드로 매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화이트 와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가족경영 중심의 잭슨 패밀리 와이너리는 지속가능한 농법과 품질 중심의 양조 철학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오이스터베이는 뉴질랜드 소비뇽블랑의 대명사 그 자체로 불리며 전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글로벌 소비뇽블랑 대표 브랜드다. 1991년 첫 출시 이후 말보로 스타일의 와인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했으며 한국에서도 꾸준한 소비자 선호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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