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올리브영 기프트카드가 포함된 K 뷰티 패키지 선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1-08 13:08:44

 

[Cook&Chef=조용수 기자] 서울 강남에 위치한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K-뷰티를 컨셉으로 한 ‘K-뷰티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올리브영 기프트카드가 포함되어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트렌디한 뷰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동시에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투숙객 중 외국인 비율이 연간 평균 85%를 초과하는 호텔로, 외국인 관광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K-뷰티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해당 패키지의 가장 큰 장점은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통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K-뷰티 제품을 한 자리에서 자유롭게 쇼핑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쇼핑 후에는 호텔로 돌아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완벽한 여행의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객실과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외에도 AC 호텔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체크인 시 제공되는 시그니처 웰컴 서비스로 프랑스 비건 고농축 과일 젤리인 ‘파트 드 프뤼(Pâte de Fruit)’가 제공되며, AC 라운지에서 상시 제공되는 커피 또는 쿠키를 즐길 수 있다.  AC 라운지는 투숙객들에게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하며, 호텔 내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특별 혜택으로 ‘프리미엄 키즈 라운지’인  ‘리틀 챔피언’의 무료 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공간은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다양한 놀이와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투숙객들은 호텔 내 최첨단 설비를 갖춘 피트니스 센터인 ‘AC 피트니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이번 패키지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K-뷰티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호텔에서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호텔 관계자는 “K-뷰티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렌드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꼭 체험해보고 싶어하는 분야 중 하나”라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외국인 고객들이 한국의 뷰티 제품을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