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치즈 향 입힌 바스크 케이크…투썸, 치즈 케이크 라인업 확대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 2026-02-24 23:59:05
[Cook&Chef = 김세온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치즈 본연의 풍미를 강조한 ‘바스크 치즈 케이크’ 신제품을 출시하며 디저트 라인업을 확대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커피와 함께 즐기는 디저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르곤졸라 바스크 치즈 케이크’ 2종과 ‘말차 바스크 치즈 케이크’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케이크를 특별한 날이 아닌 일상 속 커피와 함께 즐기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프리미엄 디저트 선택지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제품은 차세대 프리미엄 매장 ‘투썸 2.0’에서 전용 메뉴로 먼저 출시돼 완성도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뒤 전국 매장 정식 출시로 이어졌다.
‘고르곤졸라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바스크 스타일 특유의 묵직하고 스모키한 풍미를 살린 구움 치즈 케이크다. 겉면은 그을린 듯한 질감을 구현하고, 속은 부드럽고 꾸덕한 식감을 유지해 균형을 맞췄다. 여기에 고르곤졸라 피칸테 치즈를 더해 블루치즈 특유의 은은한 향과 깊은 맛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디저트를 취향에 따라 즐기는 ‘커스터마이징’ 트렌드를 반영해 조각 케이크 구매 시 꿀을 함께 제공한다. 꿀을 곁들이지 않으면 진한 치즈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고, 꿀을 더하면 고르곤졸라 치즈의 짭짤함과 어우러진 단짠 조합을 즐길 수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아이스크림이나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 다양한 방식으로 즐겼던 기존 ‘투썸 브라우니’ 사례를 확장한 구성이다.
함께 출시된 ‘말차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묵직한 바스크 치즈 케이크 위에 진한 말차 가나슈와 마스카포네 생크림을 더한 제품이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말차 트렌드를 반영해 치즈의 농도감과 말차의 쌉싸름한 향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고르곤졸라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홀케이크와 조각 케이크 2종으로 출시되며, ‘말차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조각 케이크 형태로 선보인다. 제품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매장별 운영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바스크 치즈 케이크 라인업은 치즈의 깊은 풍미를 선호하는 고객 수요와 디저트를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라며 “커피와 함께 달콤하고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를 즐기며 일상 속 작은 만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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