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LCK 공식 스폰서십 참여… ‘SOOP 어드벤처’ 연계로 팬 접점 확대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5-15 12:49:10
- LCK 2라운드부터 구단 선수들과 함께 보기 가능, SOOP 전속 스트리밍 선수들의 팬 소통 기대
- T1과 함께하는 ‘SOOP 어드벤처’ 약 두 달간 전개… T1 ‘페이커’ 출연 본편 영상 16일 공개
- 유저·스트리머 대상 참여 프로그램 진행, 로드 투 밴쿠버 티켓·고사양 게이밍 PC&노트북 등 경품 제공
SOOP은 그동안 T1을 비롯한 여러 LCK 팀들과 전속 스트리밍 계약을 맺고, 선수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왔다. 이러한 흐름에 이어, LCK 2라운드부터는 LCK 구단 선수들도 스트리머처럼 팬들과 함께 LCK 경기를 함께 보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SOOP과 전속 스트리밍 계약을 체결한 구단 소속의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등 인기 선수들이 팬들과 함께 경기를 시청하고 실시간 반응을 나누는 새로운 방식의 소통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SOOP은 LCK 시청 유저와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광고 캠페인 ‘SOOP 어드벤처’와 연계한 참여형 활동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캠페인은 5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약 두 달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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