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명, 윤지오 사과...뉴스 도중 '이례적'
박산하
pso0711@naver.com | 2019-03-20 11:59:36
| ▲ MBC뉴스 방송화면 |
지난 19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왕종명 앵커가 오프닝 멘트에 앞서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왕종명 앵커는 "저는 어제 '뉴스데스크'를 통해서 故 장자연의 동료 배우인 윤지오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질문 가운데 장 씨 문건에 등장하는 실명 공개에 대한 질문 내용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출연자에 대한 배려 없이 무례하고 부적절하게 인터뷰를 진행했다는 시청자의 비판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비판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이 시간을 빌어 윤지오 씨와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18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 왕종명 앵커는 윤지오에게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에 적힌 인물의 실명을 공개 해 달라고 요구했다.
결국 방송 직후 '뉴스데스크' 시청자 게시판과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왕종명 앵커의 진행방식에 대한 논란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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