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올 여름 무더위 날려줄 서머 프리미엄 빙수 3종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5-01 11:40:24
-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빙수 ‘제주 애플망고 빙수’, '시그니처 쑥 빙수’도 컴백
올해는 특히 ‘아사이베리 빙수’를 처음 선보였다. ‘아사이베리 빙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슈퍼푸드 아사이베리를 중심으로, 블루베리, 바나나, 딸기 등 호텔 셰프들이 직접 엄선한 과일을 더해 상큼하고 생기 넘치는 맛을 완성했다. ‘아사이베리 빙수’와 함께 코코넛, 땅콩버터 등 콘디먼트가 함께 제공되며, 한여름에도 가볍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제주 애플망고 빙수’는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20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애플망고를 재배하는 제주도 프리미엄 애플망고 농장과의 단독 계약을 통해 직송받는 애플망고 과육을 아낌없이 담아냈다. 눈꽃처럼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애플망고 두 개 이상을 일정한 크기의 포로 정성스럽게 슬라이스하여 겹겹이 올려 마치 일렁이는 애플망고 파도를 보는 듯한 비주얼을 연출했다. 여기에 망고 펄로 둘레를 장식하고, 발로나 오팔리스 초콜릿으로 만든 애플망고 모형으로 화룡점정을 완성한다. 망고 콩포트와 생초콜릿 등도 함께 제공되어 농익은 애플망고의 진한 풍미와 고급스러운 단맛을 극대화했다.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식재료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2019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베스트셀러 빙수로 자리매김해 온 ‘시그니처 쑥 빙수’는 쑥 아이스크림과 쑥 생초콜릿, 팥, 그리고 쑥 연유가 어우러져 익숙한 듯 새롭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피칸, 캐슈넛, 피스타치오, 아몬드 등 다양한 견과류와 당고를 더해 다채로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완성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서머 프리미엄 빙수 3종에 이어, 6월과 7월에 각각 새로운 빙수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며 “올 여름,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빙수의 매력을 경험해 보길 바라며, 앞으로 새롭게 출시한 빙수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