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죽전 데이터센터 해결에 시민안전 최우선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5-30 11:36:00
- 인허가 과정 조사·전문가 유해성 평가 방침 밝혀
수지구 죽전동 1358일대 3만5087㎥에 들어설 이 데이터센터는 지하 4·지상 4층 연면적 9만9070㎡ 규모로 지난해 9월24일 허가돼 건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주민들은 특히 지난 4월 수지구청이 초고압선(15만4000v) 지중화를 위한 굴착허가를 한 데 대해 책임자 처벌까지 요구하며 극심하게 반발하고 있다. 송전탑보다 지중화의 전자파 위험이 더 크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시장이 되면 인허가 과정을 상세히 조사해 낱낱이 공개하고, 전문가에 의뢰해 전자파 유해성을 평가하는 등 시민 편에서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지구 죽전동 1358일대 3만5087㎥에 들어설 이 데이터센터는 지하 4·지상 4층 연면적 9만9070㎡ 규모로 지난해 9월24일 허가돼 건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주민들은 특히 지난 4월 수지구청이 초고압선(15만4000v) 지중화를 위한 굴착허가를 한 데 대해 책임자 처벌까지 요구하며 극심하게 반발하고 있다. 송전탑보다 지중화의 전자파 위험이 더 크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시장이 되면 인허가 과정을 상세히 조사해 낱낱이 공개하고, 전문가에 의뢰해 전자파 유해성을 평가하는 등 시민 편에서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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