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 ESG 경영 실천 본격화… 북촌서 '볼런투어' 전개
오요리 기자
cnc02@hnf.or.kr | 2026-05-11 20:38:56
임직원 자발적 참여 기반 플로깅 활동, 지역사회 연계 및 자원순환 가치 제고
사진 = 한식진흥원
[Cook&Chef = 오요리 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이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볼런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형태로 이뤄졌다.
사내 러닝 동호회 '소화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종로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사용된 현수막은 폐박스를 재활용해 제작됐다. 이는 탄소 배출 저감과 자원순환 실천이라는 행사 취지를 명확히 한 조치다.
이규민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기관의 ESG 가치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사회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은 최근 기업의 ESG 경영에서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한식진흥원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공공기관의 이러한 움직임이 외식산업 전반의 ESG 도입 확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Cook&Chef / 오요리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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