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꽃향기 머금은 봄 컬러 주방 아이템 눈길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5-01 11:35:29
주방용품 세계 판매 1위 브랜드 테팔이 지난해 선보인 ‘매직핸즈 크렘’은 프렌치 감성을 담은 파스텔 컬러의 분리형 손잡이 쿡웨어다. 따뜻한 느낌의 ‘크렘 드 버터’와 고급스러운 ‘크렘 드 피스타치오’ 두 가지 색상은 스프링 키친을 완성시키는 묘수 ‘킥’이 되고, 필요 시 탈부착 가능한 손잡이로 요리부터 플레이팅, 편리한 설거지, 컴팩트한 수납까지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테팔의 ‘인덕션 티타늄 블라썸 냄비’도 이름처럼 자연을 담은 컬러와 디자인으로 요리 과정부터 완벽한 테이블 세팅까지 돕는 감성 쿡 아이템이다. 외부 코팅과 접이식 손잡이에 베이지, 민트와 같은 파스텔컬러를 사용해 주방을 환하게 밝힌다. 냄비 내부에 적용한 테팔만의 티타늄 코팅은 스크래치에 강해 음식이 쉽게 눌어붙거나 긁힐 염려가 적어 재료를 볶다가 끓이는 조리법이 많은 한식 요리에 특화됐다. 기름 사용량을 줄여 건강한 요리를 가능하게 하는 똑똑한 제품이기도 하다. 또, 테팔의 ‘풀와이드 인덕션 바닥 기술’로 열전도와 열보존을 극대화해 음식을 더 빠르고 고르게 익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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