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실습시간을 재단에서 운영하는 호텔 등 최고의 실습시설에서 배워
- 커리큘럼 위주의 수업과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많은 서포트까지

[Cook&Chef=마종수 기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이 흑백요리사 방송 이후, 요리학교를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호평을 얻고 있다. 그 이유는 한호전의 커리큘럼 때문이다. 요리학과나 조리학과는 실습이 가장 중요한데 일반적인 요리학교들은 이론의 비중이 실습보다 많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호전의 조리학과는 이론보다 실습의 비중이 많이 때문에 조리학과 학생들은 이론이 아닌 실습위주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일식 조리실습실

그렇다면 조리학과 학생들이 실습위주의 수업을 들을 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실습시설이다. 아무리 실습시간이 많아도 실습시설이 좋지 않으면 좋은 실습을 할 수 없다. 그러나 한호전의 실습시설은 다른 요리학교의 요리학과들과 비교했을 때 최고의 실습시설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한호전 요리학과 학생들은 많은 실습시간을 최고의 실습시설에서 배울 수 있다.

▲이연복 석좌교수의 특강

실습시설뿐만 아니라 한호전이 많은 학생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는 다른 이유는 바로 한호전의 교수진 때문이다. 요즘 요리에서 중요한 것은 요리의 트렌드를 아는 것이다. 최근 유행하는 요리의 트렌드가 자주 바뀌기 때문에 단순히 요리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트렌드를 읽는 것이 중요하다. 한호전의 교수진들은 현장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요리학교 한호전의 조리학과 학생들은 현장전문가들에게 트렌드까지 배울 수 있다.

 

게다가 한호전 조리학과 학생들은 취업에도 다른 요리학교 요리학과 학생들보다 유리하다. 한호전은 11월마다 자체적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 취업박람회에는 4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참가한다. 한호전 학생들은 이 취업박람회 참가하여 담당자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담당자에게 바로 대답이나 조언을 들을 수 있다. 학교의 많은 서포트를 활용하여 한호전 조리학과의 많은 학생들이 취업박람회에서 취업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한호전은 취업뿐만이 아니라 창업에 관하여도 학생들에게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한호전은 취업이 아니라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마케팅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최근 창업할 때 마케팅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인테리어이다. 한호전은 창업을 준비하는 요리학과 학생들을 위해 인테리어 전문가를 초빙하여 인테리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커리큘럼 위주의 수업과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많은 서포트를 바탕으로 한호전은 요리학과를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호전 재단에서 운영하는 엠블던 호텔의 기숙사 내부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4년제 호텔외식조리학과 과정, 2년제 호텔조리과 과정, 2년제 호텔스시조리과 과정, 4년제 국제중식조리학과 과정, 4년제 국제호텔관광경영 과정, 2년제 호텔경영과 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 과정, 4년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과 과정, 2년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2년제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과 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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