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News / ‘혹독한 신고식’ 산체스·최성원·초클루 전원 탈락…‘우승후보’ 쿠드롱도 고배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6-15 11:11:50
- 쿠드롱은 3부→큐스쿨로 1부 오른 윤석현에 0:3 완패
- 사파타 강동궁 마민캄 신정주 김병호 등은 64강 선착
또 ‘우승후보’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이 윤석현에 0:3 완패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튀르키에 강호’ 비롤 위마즈(웰컴저축은행) 찬 차팍(블루원리조트) 등 기존 PBA 강호들도 개막전 첫 판서 탈락, 일찌감치 짐을 쌌다. 반면,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를 비롯해 강동궁(SK렌터카) 마민캄(베트남·NH농협카드) 김병호 신정주(이상 하나카드) 엄상필(블루원리조트) 등은 128강을 통과, 64강에 선착했다.
다비드 사파타는 이재홍과 세트스코어 2:2 상황서 돌입한 승부치기서 6:1로 승리하며 첫 판을 통과했고, 강동궁(SK렌터카)도 이동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고 64강에 올랐다. 마민캄 신정주 엄상필 김병호 등도 나란히 박기명, 임태수, 김병섭, 최준호를 꺾었다.
- 사파타 강동궁 마민캄 신정주 김병호 등은 64강 선착
또 ‘우승후보’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이 윤석현에 0:3 완패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튀르키에 강호’ 비롤 위마즈(웰컴저축은행) 찬 차팍(블루원리조트) 등 기존 PBA 강호들도 개막전 첫 판서 탈락, 일찌감치 짐을 쌌다. 반면,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를 비롯해 강동궁(SK렌터카) 마민캄(베트남·NH농협카드) 김병호 신정주(이상 하나카드) 엄상필(블루원리조트) 등은 128강을 통과, 64강에 선착했다.
다비드 사파타는 이재홍과 세트스코어 2:2 상황서 돌입한 승부치기서 6:1로 승리하며 첫 판을 통과했고, 강동궁(SK렌터카)도 이동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고 64강에 올랐다. 마민캄 신정주 엄상필 김병호 등도 나란히 박기명, 임태수, 김병섭, 최준호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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