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킨 ‘허니마라치킨’, 독특한 중독성으로 출시 한 달 만에 대표 메뉴 등극! 전체 매출 40% 차지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10-04 11:10:58
- 알싸하고 매콤한 마라와 국내산 벌꿀이 만나 중독적인 매운맛으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식음료 업계의 ‘마라 열풍’을 등에 업은 허니마라치킨은 출시 1개월만에 돈치킨 내 전체 매출 중 43%의 매출을 차지하고 있다.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면서 매출 비중까지 확보하는 것은 드문 일이라는 평이다.
마라 열풍으로 인해 치킨은 물론 떡볶이, 족발, 피자, 과자 등 다양한 마라 맛 제품이 출시되는 가운데, 매콤하고 알싸한 마라의 중독적인 맛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허니마라치킨은 재구매율 또한 50%에 육박하고 있다. 돈치킨은 전월대비 허니마라치킨 판매량 증가와 함께 다른 치킨 메뉴 주문량까지 늘어나 허니마라치킨 평일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는 평일에는 총 판매량이 300%, 전체매출은 100% 증가했다고 밝혔다.
돈치킨 관계자는 “마라의 독특한 맛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만큼 소비자들이 더 쉽게 허니마라치킨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는 더 맛있는 치킨을 먹고 가맹점주는 높은 매출을 얻을 수 있도록 이경규와 함께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모토로 하고 있는 돈치킨은 최근 가맹점주와 예비점주의 금융 편의를 위해 신한은행과 ‘신한 프랜차이즈론’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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