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News /‘돌풍’ 장가연, 최혜미도 잡았다 LPBA 16강 압축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6-15 11:07:36
- 1세트 승리 후 2세트 ‘하이런 10점’ 3이닝만에 승리
- 여세 몰아 ‘LPBA 챔프’ 강지은 상대로 8강 도전
- 이미래 김민아 강지은 김보미 임경진 16강 합류
앞서 LPBA 32강 1일차서 김가영(하나카드) 김세연(휴온스) 김예은(웰컴저축은행) 등이 16강에 선착한 가운데, 32강 2일차가 모두 종료되면서 대회 16강 대진표도 곧바로 발표됐다.
- 여세 몰아 ‘LPBA 챔프’ 강지은 상대로 8강 도전
- 이미래 김민아 강지은 김보미 임경진 16강 합류
앞서 일찌감치 탈락한 ‘아마 1위’ 한지은(에스와이)를 비롯해 숱한 톱랭커들이 프로데뷔 무대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것과는 달리 장가연은 특유의 침착함을 앞세워 16강 고지를 밟았다. 장가연은 최혜미와의 경기 첫 세트서 장기전 끝에 선점을 쥐었다. 17이닝 장기전이었지만 10점까지 내는데 불과 7이닝만 소요됐다. 이후 9이닝 연속 공타로 마지막 1점을 내는데 애를 먹었다. 최혜미가 7점까지 추격했지만 17이닝째 장가연이 남은 1점을 채워 11:7로 한 세트를 따냈다.
앞서 LPBA 32강 1일차서 김가영(하나카드) 김세연(휴온스) 김예은(웰컴저축은행) 등이 16강에 선착한 가운데, 32강 2일차가 모두 종료되면서 대회 16강 대진표도 곧바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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