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앤셰프 / 당구뉴스> ‘당구전문채널’ 빌리어즈TV, 프로당구 PBA 전용채널로 새롭게 태어난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5-03 10:42:57
- 빠르면 오는 4일부터 프로당구 PBA 콘텐츠 정규 편성
- 오리지널 콘텐츠 및 마케팅 이벤트 시너지 효과 기대
지난 2016년 개국한 빌리어즈 TV는 세계 유일의 당구전문채널이다. 국내외 대부분의 당구 대회 관련 콘텐츠를 제작·중계하면서 국내 3쿠션 열기의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해왔는데, 이번 인수를 계기로 PBA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이번 FMG가 인수한 BNEW는 당구전문채널 ‘빌리어즈TV’ 뿐만 아니라 다수의 당구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있다. 국내 점유율 1위의 스코어보드업체 ‘빌리보드’, 당구 프랜차이즈업 ‘브라보앤파트너즈’, 당구용품 ‘센토’ 모두 FMG로 인수된다.
FMG 윤석환 대표는 “이번 M&A를 통해 스포츠 IP(지적재산권)인 PBA를 적극 활용해 마케팅, 미디어, 플랫폼, 용품 등 유관 사업이 긴밀하게 연결되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면서 “이를 통해 각 사업간 시너지가 즉각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이번 인수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FMG(대표 이희진, 윤석환)는 국내 스포츠마케팅업계 대표적인 경영인들인 이희진, 장상진 대표가 2020년 11월 설립했다. FMG의 자회사인 와우매니지먼트그룹(대표 장상진)은 프로당구협회(PBA)의 공식 마케팅 대행사이며 박인비, 유소연, 이정은6, 김아림 등 골프선수 매니지먼트 및 골프 대회 등 스포츠 이벤트 운영 대행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 오리지널 콘텐츠 및 마케팅 이벤트 시너지 효과 기대
지난 2016년 개국한 빌리어즈 TV는 세계 유일의 당구전문채널이다. 국내외 대부분의 당구 대회 관련 콘텐츠를 제작·중계하면서 국내 3쿠션 열기의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해왔는데, 이번 인수를 계기로 PBA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이번 FMG가 인수한 BNEW는 당구전문채널 ‘빌리어즈TV’ 뿐만 아니라 다수의 당구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있다. 국내 점유율 1위의 스코어보드업체 ‘빌리보드’, 당구 프랜차이즈업 ‘브라보앤파트너즈’, 당구용품 ‘센토’ 모두 FMG로 인수된다.
FMG 윤석환 대표는 “이번 M&A를 통해 스포츠 IP(지적재산권)인 PBA를 적극 활용해 마케팅, 미디어, 플랫폼, 용품 등 유관 사업이 긴밀하게 연결되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면서 “이를 통해 각 사업간 시너지가 즉각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이번 인수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FMG(대표 이희진, 윤석환)는 국내 스포츠마케팅업계 대표적인 경영인들인 이희진, 장상진 대표가 2020년 11월 설립했다. FMG의 자회사인 와우매니지먼트그룹(대표 장상진)은 프로당구협회(PBA)의 공식 마케팅 대행사이며 박인비, 유소연, 이정은6, 김아림 등 골프선수 매니지먼트 및 골프 대회 등 스포츠 이벤트 운영 대행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