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 8월 한정 여름 보양식 출시 “몸보신하러 명동 간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8-05 10:35:19
- 누룽지 삼계탕부터 부추 전복 솥밥까지… 글로벌 관광객 선호하는 건강 메뉴 운영
- 고객 리뷰 이벤트 참여 시 인기 디저트 호두호떡 무료 제공
뱅커스 클럽이 선보이는 시즌 한정 보양식은 ‘누룽지 삼계탕 반상’이다. 부드럽고 담백한 닭고기를 한 시간 이상 푹 끓여낸 뒤, 은행·대추·밤·인삼·찹쌀 등 영양 가득한 재료로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완성했다. 여기에 현미 누룽지 칩과 통전복, 구운 마늘을 고명으로 올려 건강한 풍미와 식감을 더했다.
여름 대표 식재료인 부추와 전복을 활용한 ‘부추 전복 솥밥 반상’도 8월 한정으로 선보인다. 제철 부추와 전복을 듬뿍 올린 솥밥과 함께 바삭하게 튀긴 닭 다리살과 신선한 채소, 상큼달콤한 소스를 얹은 유린기를 세트로 구성해 영양과 맛을 모두 갖췄다. 부추 전복 솥밥 반상은 1인 기준 3만 5천 원에 제공된다.
뱅커스 클럽 조혜숙 파트장은 “뱅커스 클럽은 반얀트리 서울의 미식 노하우와 품격 있는 호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명동 최중심의 프리미엄 다이닝 공간”이라며, “글로벌 관광객들이 방문하기 좋은 장소인 만큼, 국내외 고객의 입맛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전통과 현대의 감각이 조화로운 시즌 메뉴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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