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IPA’ 수제맥주, 편의점 한정 판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7-25 10:21:28

-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맥주

[Cook&Chef=조용수 기자] 프리미엄 맥주 ‘첫사랑 IPA’를 편의점에 한정 수량 출시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CU 편의점에서 어메이징의 프리미엄 캔맥주를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첫사랑 IPA는 어메이징이 2016년 성수동에서 작은 매장으로 시작했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양조·판매해 온 맥주로, 지난 5년 동안 50만 잔 이상 팔린 스테디셀러다.

부피로 따지면 25만 리터(ℓ) 이상 팔린 셈이다. 또한 첫사랑IPA는 국내 주류업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대회로 통하는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대상 및 Best of Best 등을 5차례 이상 수상하면서 맛과 품질을 인정받기도 했다.

첫사랑IPA는 Hazy IPA 스타일 맥주다. 첫 맛은 달콤하고 끝 맛은 쌉쌀한 맛을 내기에 마치 첫사랑과도 같다는 의미에서 첫사랑IPA 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제품은 미국 최대 홉 농장 야키마(Yakima)의 홉과 귀리를 사용해 오렌지와 감귤, 열대과일의 향을 연상시키는 달콤 쌉쌀한 맛을 낸다. 이같이 프리미엄 원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만든 첫사랑IPA는 Hazy IPA 특유의 색상과 입맛을 돋우는 쥬시(Juicy)함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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