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s Food> 겨울의 일상을 Wellness Drink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와 함께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11-26 10:10:24

-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면역력을 높여주어 겨울철에도 활기차고 기분 좋은 일상을 지켜줘

 

[Cook&Chef 조용수 기자] 새로운 것과 떠나는 항상 미련과 아쉬움이 함께 하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다가왔다. 겨울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이 계절에 제철의 음식을 항상 맑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겨울의 추운 날씨에 우리 몸의 저항을 키우기 위해 가장 좋은 건강 요소는 비타민 C가 아닐까 한다.

‘비타민 C’ 하면 떠오는 과일로 달콤하고 상큼한 과즙이 풍부한 오렌지가 연상된다. 그중 가장 당도가 높은 플로리다 산 오렌지를 손꼽을 수 있다. 풍부한 햇살과 적정한 강우량을 동반한 따뜻한 온도와 모래가 섞인 독특한 토양은 세계에서 가장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은 달콤한 오렌지를 생산하도록 하는 최적의 재배 조건이 그 이유이다. 플로리다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 중 하나로 만든 기후와 자연 요인들이 오렌지 재배에도 가장 완벽한 장소가 된 이유와 동일하다.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재배된 플로리다 오렌지의 90%가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로 생산된다. 플로리다 오렌지는 전 세계에서 재배되는 오렌지 중 가장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주스로 만들었을 때 가장 안성맞춤으로 최고의 오렌지주스를 만들어져 진한 오렌지 맛으로 전 세계에 이미 프리미엄 주스로 잘 알려져 있다.

 

뛰어난 맛과 영양으로 가득 찬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아이들과 가족 그리고 나의 면역력을 높여주어 겨울철에도 활기차고 기분 좋은 일상을 지켜준다.

오직 오렌지의 달콤한 맛을 담은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어떠한 설탕 첨가물도 들어가 있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다른 과일주스보다도 열량이 낮고 더 많은 영양을 함유하고 있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의 놀랍도록 완벽한 자연의 달콤함으로 상쾌하며 힘을 돋우는 맛은 다른 오렌지 주스가 절대 모방할 수 없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건강한 피부와 뼈, 연골, 근육, 그리고 혈관 유지에 중요한 콜라겐 형성을 돕는 비타민 C의 훌륭한 공급원이기도 하다. 비타민 C의 일일 권장량 100% 이상을 함유한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철분 흡수를 높여 뿐만 아니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어 기분 좋은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다.

또한,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칼륨과 엽산의 좋은 공급원이다. 근육 기능에 중요한 칼륨은 신경 전달 역할을 하며 체내 수분, 전해질, PH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고 있으며, 세포 분열과 건강한 적혈구를 위해 필수적인 수용성 비타민 B의 일종인 엽산은 임산부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분으로 태아의 성장과 발달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영양소라 산부의과 의사들도 적극적으로 영양 섭취를 통해 챙기도록 강조하고 있다.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엽산은 체내 산소 운반과 혈액 생성에 중요한 철분의 흡수를 높여주기 때문에 임산부와 빈혈기가 있는 분들이라면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의  탁월함을 느껴보길 바란다.

 

2021년의 끝자락에 서있는 우리 일상의 변화도 많아지고 있다. 그동안 자제해왔던 생활도 조금더 활성화될 것이고 연말연시를 맞아 가정에서도 다양한 모임의 시간이 빈번해질 것이다. 이제 겨울의 문턱에 넘어 그 중앙의 계절로 성큼 한걸음 더 다가가는 이때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와 함께 겨울철 건강한 면역력을 키워 기분 좋은 일상을 맞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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