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어번 그린 런치 & 디너’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12-23 10:06:42

- 굴, 방어, 뿌리 채소 등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겨울의 맛을 담은 코스 요리
- 창 밖으로 펼쳐지는 겨울 남산의 전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어

[Cook&Chef=조용수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Festa by mingoo)는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어번 그린 런치 & 디너(Urban Green Lunch & Dinner)’ 코스를 선보인다.

겨울을 맞아 새로운 구성으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겨울철 가장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굴, 방어와 같은 제철 해산물부터 고구마, 우엉, 연근 등의 뿌리 채소를 활용해 런치와 디너로 선보인다. 런치 메뉴로는 페스타 브레드 셀렉션, 훈연한 삼배체굴과 콜라비 미뇨네트, 허브 페스토를 곁들인 숙성방어 또는 킹크랩, 고구마 블리니와 캐비아 중 택 1, 토르텔리니, 모렐만두와 머쉬룸 브로스, 최상급 1++한우 숯불 구이와 트러플 매쉬 포테이토, 우엉 또는 랍스터구이와 시금치 라자냐, 펜넬 사바용 중 택1, 카다멈 시럽에 재운 딸기와 마스카포네 아이스크림, 쇼콜라 봉봉,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되며, 디너 메뉴로는 페스타 브레드 셀렉션, 훈연한 삼배체굴과 콜라비 미뇨네트, 허브 페스토를 곁들인 숙성방어, 킹크랩, 고구마 블리니와 캐비아, 페스타식 갈치구이, 바냐 카우다 또는 랍스터구이와 연근튀김, 펜넬 사바용 중 택 1, 토르텔리니, 모렐만두와 머쉬룸 브로스, 최상급 1++한우 숯불 구이와 트러플 매쉬 포테이토, 우엉, 카다멈 시럽에 재운 딸기와 마스카포네 아이스크림, 쇼콜라 봉봉,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한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페스타 바이 민구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의 오너 셰프인 강민구 셰프가 총괄하는 레스토랑으로, 수준 높은 컨템포러리 유러피안 푸드를 선보인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담는 강민구 셰프의 철학에 따라 당일 수급되는 가장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 등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호텔 내 단독 건물 페스타동에 위치해 있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정원이 창 밖으로 펼쳐지며 숲 속에 위치한 빌라 같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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