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2025년 전반기 졸업식 성료 “졸업이란 끝이 아닌 새로운 단계의 시작”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12-22 10:04:08
-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연출한 즐거운 공연무대
- 꿈을 갖고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도전할 수 있는 젊음이라는 희망의 기회 활용
- 얼마든지 도전하고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슴에 담아야
호텔식음료경영과 서화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졸업식의 첫 무대는 졸업을 축하하는 의미로 호텔외식조리과 백설하 학생과 유승주 학생의 가야금과 피아노 이중주의 ‘아름다운 나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정민수 선임학과장의 한호전 연혁보고와 재학생 대표로 디저트공예과 이수인 학생의 송사와 졸업생 대표 호텔조리과 김제현 학생의 답사에 이어 졸업생들이 지도교수에게 전하는 영상편지가 공개되었다.
학교 재학 기간 학업과 품행이 방정하고 타에 모범이 되었고,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한 바가 인정된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우수졸업자 시상식을 진행되었다. 우수졸업자 시상에는 호텔일식조리 공지웅, 호텔조리 강명주, 호텔디저트공예 우효민, 호텔카지노딜러 윤승주 졸업생이, 모범상에는 호텔조리 백혜원, 호텔일식조리 김태훈, 호텔제과제빵 최예빈, 호텔디저트공예 백진주, 호텔경영 김상훈 졸업생이, 공로상에는 호텔조리 하규헌, 호텔조리 이주열, 호텔제과제빵 고혜진, 호텔디저트공예 송유나, 호텔식음료경영 김호영 졸업생이, 이사장상에는 호텔조리 이승준, 호텔제과제빵 이하은, 호텔식음료경영 설준우 졸업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꿈을 갖고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도전할 수 있는 젊음이라는 희망의 기회 활용
- 얼마든지 도전하고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슴에 담아야
▲백설하 학생의 가야금 연주 |
또한, 전 세계 Hospitality 랭킹 3위인 스위스 SHMS와 학위연계가 되며, 스위스 SHMS 모든 교육을 마친 학생들에게 수여되는 디플로마 수여식에는 호텔경영 김상훈과 신승석, 국제호텔관광경영 홍정곤과 정하림, 호텔카지노딜러 윤승주가 수여되었으며,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학위과정 디플로마 수여에는 호텔조리 김재현, 호텔제과제빵 고혜진, 국제호텔관광경영 홍정곤 졸업생들이 수여되었다.
이원영 학장은 “꿈을 갖고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도전할 수 있는 젊음이라는 희망의 기회를 잘 활용해 앞으로의 인생 설계를 멋지게 펼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21세기를 선도할 호텔관광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여러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이 되어줄 것을 기원하다”라는 졸업생들에게 축사를 전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