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를 위해 일회용품 배출을 줄이고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쿨러백 출시
- 아이소텍2 5층 단열구조로 우수한 보냉효력…안감은 PEVA 원단 사용해 더욱 안심

[Cook&Chef=조용수 기자]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일상 속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프레시 장바구니 쿨러백’과 ‘콤팩트 소프트 쿨러백’을 출시했다. 필(必)환경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써모스 신제품 쿨러백은 아이소텍2 5층 단열구조로 내용물을 장시간 신선하고 시원한 상태로 유지해 준다. 안감은 환경호르몬 위험 요소가 많은 PVC를 사용하지 않고 PEVA 원단을 사용하여 안심하고 식재료나 식품을 넣을 수 있다. 물건을 넣고 빼기 쉽고 이동이 간편한 디자인으로 사용의 편리함을 갖췄으며, 보관시 슬림하고 간편하게 접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 또한 쿨러백 안쪽에 부착된 매쉬 포켓에 보냉제를 넣으면 신선함이 더 오래 지속된다.

프레시 장바구니 쿨러백은 당일 배송받은 냉장, 냉동 제품을 보관하기 좋은 다회용 쿨러백이다. 장 본 물건을 쉽게 넣고 꺼낼 수 있는 넓은 입구에 1L 우유팩 15개, 혹은 2L 페트병 6개를 담을 수 있는 25L의 넉넉한 용량으로 많은 물건을 구매할 때 편리하다. 생활방수 겉감을 사용해 물기나 오염이 묻어도 걱정 없다. 냉기를 꽉 잡아주고 많은 물품을 넣을 수 있는 ‘프레시 장바구니 쿨러백’은 마트 배송을 받을 시 부재용 백이나 새벽배송 용도로 현관 앞에 놓기에 손색없다

큰 용량 대비 가벼운 무게로 직접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쿨러백 덮개를 열어 매장 내 장바구니에 넣은 후 물건을 담아 쇼핑을 하고 계산 후 프레시 장바구니만 들고 갈 수 있어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블랙과 블루 두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프레시 장바구니 쿨러백’ 앞면에는 간단한 물건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으며, 넓은 어깨 끈과 사이드 손잡이가 모두 달려 있어 상황에 맞추어 쿨러백을 들거나 맬 수 있다. 손잡이에 핸들커버를 부착해 무거운 짐을 넣어도 부담 없으며, 단단한 바닥 받침은 쿨러백을 깔끔하게 사용하게 해준다. 보관 시에는 똑딱이 버튼을 사용해 납작하게 접을 수 있어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콤팩트 소프트 쿨러백은 직사각형 형태에 세련된 블랙 컬러가 돋보이며 피크닉과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 빠질 수 없는 보냉 아이템이다. 겉감은 제품 표면의 오염을 손쉽게 닦아낼 수 있는 PU 코팅 소재로 제작해 야외 활동 시 실용성이 높다. 바닥면에는 단단한 보호캡을 부착해 스크래치나 충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했고, 쿨러백 외부에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을 달았다. 튼튼한 스트랩은 어깨에 메고 이동하기 편리하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수납밴드를 사용해 슬림하게 접은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특히 20L 쿨러백 후면에는 고정밴드가 있어 쇼핑 캐리어 손잡이에 끼워 끌고 다니는 장바구니로 활용할 수 있다.

‘콤팩트 소프트 쿨러백’은 가벼운 나들이나 캠프닉(캠핑+피크닉) 등 용도에 따라 사용 가능하도록 5L와 20L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인다. 5L 제품에는 350ml 캔 6개, 혹은 500ml 페트병 4개가 들어가고 20L 제품에는 500ml 페트병 19개나, 2L 페트병 6개를 넣을 수 있어 뛰어난 수납력을 자랑한다.

 써모스 관계자는 “MZ세대의 트렌드로 떠오른 제로웨이스트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손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쿨러백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과 안전한 소재, 우수한 보냉력을 선사하는 써모스 쿨러백은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과 용량을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