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경기의 맛, 대한민국을 다시 띄운다. ‘G Food Show 2020’ 개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12-03 09:35:46
- 푸드 트렌드와 비즈니스 활로 모색하는 경기식품전, 12월 2일부터 나흘간
- G푸드 수출 상담회 등 중소식품기업 경쟁력 강화 및 유통판로 확대 지원하는 자리 마련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참가사와 관람객의 안전이 중요해진 만큼, 감염 예방과 함께 관람의 편의성을 높이고 참가자들의 원활한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부터 생생한 관람을 돕는 3D 온라인 전시관, 유통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라이브커머스와 화상수출상담회 및 식품 트렌드 변화에 따른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는 온라인강연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나흘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전시는 코로나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집밥’과 ‘건강한 먹거리’ 트렌드를 반영, 건강식품관, 트렌드식품관 등 총 7개 테마로 구성해 전시한다. 올해는 경기도 우수 농식품 기업 90여 곳과 시군 4곳이 참여해 경기도의 다양한 로컬푸드 및 지역 우수상품을 행사장에 가지 않고 관람이 가능하며 일부 전시관은 3D 전시를 통해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주최인 경기도는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판촉 기획전, 화상수출상담회 및 우수MD초청 유통상담회 등 참가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티몬, 그립(Grip), 더립(the LIP) 등 주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이 참여하여, 전문 쇼호스트가 참가 기업들의 제품을 실시간 라이브로 소개하기 때문에 현장감 있게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12시 사이,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 하루에 2회 진행하는 첫날을 제외하고, 행사 기간 내내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에 열린다.
온라인 전시관 및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강연회 /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급변한 식품업계의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새롭게 주목받는 온라인 식품 시장의 비즈니스 전략을 들여다볼 수 있다. ‘팬데믹 시대, 2021년 시장 전망과 G푸드 대응전략’ 및 ‘코로나 19 이후 지역 특산식품의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히, 환경 먹거리와 밀키트 시장 등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각광받고 있는 시장의 동향 및 앞으로의 대응 전략에 관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G Food Show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지역의 중소식품기업의 유통 판로 확장을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 G Food Show에서 언택트 시대의 식품소비 문화와 이에 대한 비즈니스 활로를 함께 모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G푸드 수출 상담회 등 중소식품기업 경쟁력 강화 및 유통판로 확대 지원하는 자리 마련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참가사와 관람객의 안전이 중요해진 만큼, 감염 예방과 함께 관람의 편의성을 높이고 참가자들의 원활한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부터 생생한 관람을 돕는 3D 온라인 전시관, 유통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라이브커머스와 화상수출상담회 및 식품 트렌드 변화에 따른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는 온라인강연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나흘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전시는 코로나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집밥’과 ‘건강한 먹거리’ 트렌드를 반영, 건강식품관, 트렌드식품관 등 총 7개 테마로 구성해 전시한다. 올해는 경기도 우수 농식품 기업 90여 곳과 시군 4곳이 참여해 경기도의 다양한 로컬푸드 및 지역 우수상품을 행사장에 가지 않고 관람이 가능하며 일부 전시관은 3D 전시를 통해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주최인 경기도는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판촉 기획전, 화상수출상담회 및 우수MD초청 유통상담회 등 참가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티몬, 그립(Grip), 더립(the LIP) 등 주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이 참여하여, 전문 쇼호스트가 참가 기업들의 제품을 실시간 라이브로 소개하기 때문에 현장감 있게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12시 사이,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 하루에 2회 진행하는 첫날을 제외하고, 행사 기간 내내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에 열린다.
온라인 전시관 및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강연회 /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급변한 식품업계의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새롭게 주목받는 온라인 식품 시장의 비즈니스 전략을 들여다볼 수 있다. ‘팬데믹 시대, 2021년 시장 전망과 G푸드 대응전략’ 및 ‘코로나 19 이후 지역 특산식품의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히, 환경 먹거리와 밀키트 시장 등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각광받고 있는 시장의 동향 및 앞으로의 대응 전략에 관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G Food Show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지역의 중소식품기업의 유통 판로 확장을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 G Food Show에서 언택트 시대의 식품소비 문화와 이에 대한 비즈니스 활로를 함께 모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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