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달 맞이 '떠먹는 쿠키앤크림 스쿱 케이크' 출시
- 홈카페·캠핑·피크닉까지 활용 가능한 실속형 디저트…다양한 맛 순차 출시 예정
- 가정의 달 특가 진행...5월 15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 최대 11% 할인된 가격 판매

[Cook&Chef = 조용수 기자] 디저트 시장의 다변화 속에서 '스푼으로 바로 먹는 케이크', 이른바 '떠먹는 케이크(떠먹케)'가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프리미엄 케이스 하우스 빌리엔젤(BILLY ANGEL)도 '블랙쿠키앤크림' 맛의 떠먹는 케이크를 시작으로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기존의 케이크 소비가 주로 생일이나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집중됐다면, 최근에는 간편하고 일상적인 디저트로서의 케이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크림의 풍미와 부드러운 텍스처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형태로 진화하면서, 디저트 케이크 시장의 구조도 변화하고 있다.

빌리엔젤이 선보이는 이번 떠먹케는 고급 크림과 바삭한 쿠키 크럼블을 조화롭게 담아내 '스푼 한 입'의 만족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각용기로 포장되어 보관과 소분이 간편하며, 다양한 맛의 시리즈가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첫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먼저 공개되며,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떠먹는 쿠키앤크림 스쿱 케이크'는 정가 33,900원에서 11% 할인된 29,900원에 판매되며, 프로모션은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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