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차세대 전문 바리스타 양성

마종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9-01 09:34:29

[Cook&Chef = 마종수 기자]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한호전)는 차세대 전문 바리스타를 양성하고 있다. 에스프레소 추출과 라테 아트, 로스팅, 브루잉 등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커피 전용 실습 공간을 갖춘 커피 실습실에서  호텔·관광 분야에서 10년 이상 현장 경력을 쌓은 교수진이 직접 지도한다. 그뿐만 아니다. 학교가 직접 운영하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엠블던호텔을 활용해 실무 실습도 진행한다.

한호전 관계자는 "이어 "학생들에게 창업 컨설팅, 해외 연수 프로그램, 취업 연계 인턴십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졸업 후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실제 졸업생 중 다수는 특급 호텔 취업, 글로벌 브랜드 입사, 대회 전문 바리스타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호전은 4년제 국제호텔관광경영과, 2년제 호텔경영과·호텔카지노딜러과·호텔식음료경영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 QS 세계 대학 순위 Hospitality & Leisure Management(호스피탈리티 앤 레저 매니지먼트) 부문 1위인 스위스 로잔 호텔 학교와 학술 교류를 통해 교육 프로세스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의해 'K-호텔리어 양성 우수 교육기관 1호'로 공식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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