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개그맨 출신 미국 오이코스대학교 웰라이프 브랜딩 카운슬링 석박사 과정의 정교수를 맡고 있는 권영찬 박사가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해서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동기강화 강연을 진행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5년 1월 중순에 한 중견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또 도전합니다.’, ‘2025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인 권영찬 교수는 권영찬TV 방송을 통해 “2025년을 앞두고 무안공항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나서 국민적인 슬픔에 잠겨 있다. 먼저 이번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승객들과 승무원 등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건낸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정책과 미국 중심의 경제방안 그리고 국내적인 탄핵 정국으로 2025년도 시끄러울 것만 같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 교수는 “상담심리학에서는 ‘회복탄력성’이나 개인적으로는 ‘전화위복’이라는 단어를 강조한다. 나 스스로도 지난 2005년 억울한 사건으로 개그맨에서 상담심리학 교수로의 전환의 계기가 되었다.”라고 설명한다.

최근 다양한 방송과 강연에서 ‘개그맨에서 상담심리학 박사로 변신한 사연과 그 과정’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갖는 동기강화’에 대한 내용을 전하고 있는 권 교수는 다가오는 2025년 한해에는 무안공항의 아픔과 정치적으로는 탄핵으로 가는 과정의 모든 것이 애도를 거쳐서 위로와 회복 그리고 성장의 기회, 또 다른 발전의 전환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한다.

개그맨에서 상담심리학 교수가 된 사연과 함께 ‘상담심리의 신’으로써 다양한 예를 들어서 ‘동기강화’, ‘자녀교육’, ‘직장 내에서의 성공적인 공감대 형성’에 대한 다양한 내용과 35년 동안 방송을 하며 생긴 재미난 에피소드도 함께 전했던 권영찬 교수는 최근 ‘2025 을사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2025 성공에 집중하지 말고 성장을 목표로 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월 초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강연을 통해 “성공이란 목표를 세우고 일을 진행하다 보면 ‘성공’이란 주관적인 면도 많고, 목표 달성과 실패 시에 감정의 교차가 클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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