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비빔밥 ‘열무돈불백비빔밥’ 재출시…여름 입맛 깨우는 제철 한 그릇

정서윤 기자

cnc02@hnf.or.kr | 2026-05-11 20:36:35

누적 92만 그릇 판매 시즌 메뉴…국내산 열무김치와 달큰한 돈불백 조합으로 돌아와

[Cook&Chef = 정서윤 기자] 더운 계절에는 한 끼를 고르는 기준이 달라진다. 진하고 무거운 메뉴보다 산뜻하게 비벼 먹기 좋은 밥, 입맛을 돋우는 제철 재료, 별도 준비 없이 균형 있게 먹을 수 있는 한 그릇이 먼저 떠오른다. 본죽&비빔밥이 여름 시즌 메뉴 ‘열무돈불백비빔밥’을 다시 선보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계절에 맞는 재료와 익숙한 한식 구성을 통해, 소비자가 더운 날에도 고민 없이 한 끼를 고를 수 있도록 한 메뉴다.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비빔밥은 여름 제철 식재료인 열무를 활용한 ‘열무돈불백비빔밥’을 재출시한다. 2023년 처음 선보인 이 메뉴는 출시 이후 3년간 누적 판매량 92만 그릇을 돌파하며 매해 여름 꾸준히 선택받아온 시즌 인기 메뉴다. 한 번 반짝 등장한 메뉴가 아니라, 소비자들이 여름마다 다시 찾는 메뉴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이번 재출시의 의미가 크다.

외식 브랜드의 시즌 메뉴는 소비자에게 계절을 더 편하게 즐기는 방법을 제안한다. 집에서 제철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맛의 균형을 맞춰 한 끼를 준비하는 일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간다. 특히 여름에는 입맛이 떨어지기 쉬워 메뉴 선택 자체가 부담이 되기도 한다. 이럴 때 제철 재료를 활용한 비빔밥은 산뜻함과 든든함을 함께 챙길 수 있는 현실적인 선택지가 된다.

본죽&비빔밥이 이런 메뉴를 내놓을 때 더 설득력을 갖는 이유도 있다. 본죽으로 시작한 브랜드는 오랜 시간 ‘정성과 건강’을 핵심 가치로 한식 한 끼를 다뤄왔다. 죽에서 출발해 비빔밥까지 영역을 넓힌 본죽&비빔밥은 부드럽고 편안한 식사뿐 아니라, 제철 재료와 밥을 중심으로 한 든든한 한식 메뉴까지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전국 1,000개가 넘는 매장을 기반으로 계절 메뉴를 쉽게 만날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분명한 장점이다.

‘열무돈불백비빔밥’은 여름 식재료가 가진 장점을 한 그릇 안에 담은 메뉴다. 국내산 열무로 담근 열무김치는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을 내고, 여기에 특제 간장 소스로 달큰하게 구워낸 돼지불고기가 더해진다. 열무김치의 산뜻함이 더운 날의 입맛을 깨우고, 돈불백의 감칠맛이 한 끼로서의 든든함을 채운다. 가볍게만 느껴질 수 있는 여름 비빔밥에 고기 메뉴의 만족감을 더한 조합이다.

함께 제공되는 단호박고추장과 참기름도 메뉴의 완성도를 높인다. 단호박고추장은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열무김치와 돼지불고기 사이의 맛을 부드럽게 이어주고, 참기름은 비빔밥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더한다. 반찬 2종과 동치미까지 함께 구성돼, 별도로 반찬을 고민하지 않아도 한식 한 상의 느낌을 갖출 수 있다.

귀리보리밥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은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다. 귀리보리밥을 고르면 입안에서 톡톡 씹히는 곡물 식감과 아삭한 열무김치가 어우러져 더 풍성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평소 식감 있는 밥을 선호하거나, 여름에도 조금 더 든든한 비빔밥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잘 맞는다.

이번 재출시는 본죽&비빔밥이 비빔밥 카테고리를 강화해온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본죽&비빔밥은 지난해 9월 ‘죽~맛나는 비빔밥’ 라인업을 리뉴얼한 이후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 그릇 수 11%, 전체 매출 17.7% 증가를 기록했다. 여름 제철 메뉴의 재출시는 브랜드가 죽을 넘어 계절별 한식 한 끼 선택지를 넓혀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본죽&비빔밥은 이번 메뉴 재출시를 기념해 주차별 채널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본죽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할인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비자는 여름 시즌 메뉴를 즐기는 동시에 다양한 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열무돈불백비빔밥’은 더운 계절에 필요한 한 끼의 조건을 잘 갖춘 메뉴다. 제철 열무김치의 시원한 아삭함, 달큰한 돈불백의 든든함, 단호박고추장과 참기름이 더하는 비빔밥의 조화가 한 그릇 안에 담겼다. 본죽&비빔밥이 다시 선보이는 이번 시즌 메뉴는 여름철 입맛과 한 끼 고민을 함께 덜어주는 한식 선택지로 소비자에게 반가운 메뉴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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