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여름 시즌 맞아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 연계 서머 패키지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6-13 09:18:10

- 워커힐, 올해 역대급 무더위 식혀줄 ‘풀캉스 전용’ 서머 패키지 6종 선보여
- 한강을 바라보며 즐기는 리버파크와 다양한 구성의 특급 서비스 결합

[Cook&Chef=조용수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야외 수영장인 리버파크(River Park)에서 시원하고 프라이빗한 풀캉스를 즐길 수 있는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긴 장마와 역대급 무더위가 예보된 올해 여름 쾌적한 호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워커힐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하루 동안 알차게 수영장과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5종을 마련했다. 또 패키지 이용객을 위해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된 달바의 기브어웨이도 증정한다.

워커힐의 1박 풀캉스 패키지는 혜택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그 중 그랜드 워커힐의 ‘쿨(COOL)’ 패키지와 비스타 워커힐의 ‘이스케이프(ESCAPE)’ 패키지는 야외 수영장을 충분히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 제격이다. 해당 패키지는 그랜드 딜럭스룸 또는 비스타 딜럭스룸 1박과 수영장에서 즐길 수 있는 소시지, 나쵸 및 음료(에이드 또는 맥주) 2잔이 포함된 리팍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든든한 한끼로 호캉스를 마무리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더뷔페 조식이 포함된 그랜드 워커힐의 ‘쿨러(COOLER)’ 패키지 및 비스타 워커힐의 ‘이스케이프 플러스(ESCAPE PLUS)’ 패키지를 추천한다. 패키지에는 그랜드 딜럭스룸 또는 비스타 딜럭스룸 1박이 포함되어 있다.럭셔리한 풀캉스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클럽 스위트룸 1박과 클럽라운지의 조식 및 해피아워를 기본으로 한 그랜드 워커힐의 ‘쿨리스트(COOLEST)’ 패키지도 있다. 


뿐만 아니라, 워커힐은 도심 속에서 휴양지의 느긋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2박 전용 패키지도 준비했다. 그랜드 워커힐의 ‘핫티스트(HOTTEST)’ 패키지는 클럽 스위트 2박과 야외 수영장 2회 입장을 기본으로 하며, 라운지 베네핏(2회)과 빛의 시어터 입장 및 달바의 기브어웨이도 증정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현몽주 총괄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고객들의 청량한 휴가를 위해 다양한 구성의 풀캉스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워커힐이 자랑하는 리버파크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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