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프들과 함께 하는 USA 스페셜티 치즈 세미나
- 레스토랑 마티네에서 만나는 USA 스페셜티 치즈 팝업스토어
- 마켓컬리와 함께하는 USA 스페셜티 치즈 프로모션

[Cook&Chef 조용수 기자]미국은 아메리칸 슬라이스, 피자 치즈 외에도 다양한 고품질의 아티잔/스페셜티 치즈를 생산,공급한다. 미국 이민의 역사와 함께 유럽의 전통적인 기술에 미국의 천혜의 자연환경 (젖소들이 자라기 좋은 환경, 캘리포니아의 경우, 1년내내 온화한 기후 등), 그리고 다양한 민족의 식문화 속에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시도와 경험이 더해져 미국의 스페셜티 치즈를 완성했다.

이런 미국의 다양한 스페셜티 치즈의 수준은 지난 10월 이탈리아 베르가모에서 개최된 2019 세계치즈대회 (WCA)에서 대상을 비롯한 13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공식적으로 세계의 전문가 및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게 되었다.

미국은 넓은 땅만큼이나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치즈메이커들이 다양한 스타일의 치즈를 만들어 내고 있다. 고유의 장인 정신을 가지고 만든 각 그들이 만드는 치즈는 치즈 메이커 자체가 치즈의 역사이면서 브랜드가 되고 있다. 이는 미국의 블루 치즈, 체다 치즈로 불리는 것을 브랜드로서의 치즈로 자리 매김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미국 유제품 수출협회 한국지사에서는 이런 미국 아티잔/스페셜티 치즈의 국내 소개에 앞서 미국 치즈의 우수성을 더욱 활발히 홍보하고, 다양한 아티잔/스페셜티 치즈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셰프, 소비자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 한다.

셰프들과 함께 하는 USA 스페셜티 치즈 세미나
첫번째 프로모션은 앞으로 미국 아티잔/스페셜티 치즈를 가장 많이 활용할 셰프를 대상으로 그 첫 선을 보였다. 지난 11월22일(금) 올해 미쉐린1스타로 선정된 청담 무오키(MUOKI)에서 트렌드를 앞서가는 국내의 대표적인 셰프 20여명을 초청하여 미국의 아티잔/스페셜티 치즈를 소개 및 시식하고 무오키 박무현 셰프가 미국 스페셜티 치즈로 만든 컨템포러리 코스요리와 디저트코스로 유명한 가로수길 소나(SONA) 성현아 셰프가 스페셜티 치즈로 만든 디저트를 선보이며 미국에서 활동하는 치즈 메이커 안단테 데어리 김소영 대표의 미국 스페셜티 치즈에 대한 설명과 메뉴를 즐기는 시간을 마련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국내에 아직 소개전인 USA 스페셜티 치즈 10종류를 치즈 플레이트로 소개하며 미국 와인과의 페어링을 하여 각치즈의 개성을 맛보았다. 또한, 미국 스페셜티 치즈를 아직 맛보지 못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12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레스토랑 마티네에서 만나는 USA 스페셜티 치즈 팝업스토어
학동 사거리에 위치한 마티네 레스토랑에서 USA 스페셜티 치즈 샘플러를 만날 수 있고, 직접 맛보고 구입까지 할 수 있다. 현재 USA 스페셜티 치즈를 매장에서 보고 구입할 수는 없고 온라인으로 구입 할 수 있어도 이렇게 모아 놓고 많은 종류를 시식해볼 수 있는 것은 처음이다. 오스테리아 마티네에서 맛보고 구입도 바로 가능한 프로모션이다.
일시 : 12/12 (목) 오후 4시-9시
장소 : 오스테리아 마티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4길 17  

마켓컬리와 함께하는 USA 스페셜티 치즈 프로모션
12월 중순에 실시되는 이벤트로 국내 런칭 예정인 치즈 4종에 스페셜 혜택으로 구매 가능하는 프로모션이다. 5만원 이상 구입할 경우 치즈 나이프 세트도 증정한다.이번 이벤트에 런칭 되는 치즈 리스트로는 오리지날 블루 (포인트 레이즈)와 토마 (포인트 레이즈) 그리고 내츄럴 크림치즈 (시에라 네바다)
와 몬테레이잭 (시에라 네바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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