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세종, 1인 가격으로 2배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2-13 09:12:54

[Cook&Chef=조용수 기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호텔이 긴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1인 가격으로 2인의 식사 혜택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와 레스토랑 프로모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키즈 잇 프리(Kids Eat Free)' 프로모션은 성인 1인 주중 또는 주말 저녁 뷔페 이용 시 만 12세 어린이 1인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 프로모션은 주중에는 어린이 최대 2인, 주말에는 최대 1인까지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또 다른 혜택인 '얼리 스프링 프로모션(Early Spring Promotion)'은 입실일 최소 일주일 전 예약 시 1인 조식 가격으로 2인까지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다. 세종 키친의 조식 뷔페는 지역 농가에서 엄선한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온 가족이 안심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 기존 또는 신규 회원이 투숙할 경우, 동반한 만 12세 이하 어린이 최대 2인까지 무료 조식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3월 24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은 3월 31일까지 이다.

호텔 인근에는 국립 세종 수목원과 국립 어린이 박물관이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여행 코스를 제공한다. 세종을 처음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상적인 여행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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