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더미식, 냉동 국물요리 7종 패키지 리뉴얼 출시 “보관 편의성 높였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6-03-17 09:10:49

- 기존 지함(상자) 포장에서 스탠딩 파우치로 교체해 냉동실 보관 효율 극대화
- 소분된 2개입 구성을 700g 1팩으로 통합… 조리 편의성 강화

 [Cook&Chef = 조용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패키지 구성을 효율화하고 조리 편의성을 높인 ‘The미식(더미식) 냉동 국물요리’ 7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패키지 최적화다. 기존에는 350~400g 단위로 소분된 파우치 2개가 지함(상자)에 들어있는 형태였으나, 이를 700g 용량의 스탠딩 파우치 1개로 구성을 단순화했다. 

더미식은 패키지 간소화를 통해 냉동실 내 불필요한 부피를 줄여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조리 시마다 상자를 해체하고 개별 포장을 뜯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여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포장재 사용량을 줄여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등 실생활에서의 실용적 가치를 더했다.

맛과 품질은 더미식 국물요리 시리즈가 지향해온 전문점 수준의 기준을 철저히 유지했다. 하림만의 영하 35도 급속 냉동 기술을 적용해 고기와 채소 등 원물 본연의 식감을 살렸으며, 갓 끓여 낸 듯한 깊은 국물 풍미를 구현한 기존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맛의 완성도를 지켰다.

새롭게 선보이는 리뉴얼 제품은 스지수육곰탕, 사태곰탕, 한우양지미역국, 얼큰양지육개장, 송탄식부대찌개, 차돌박이된장찌개, 냉이된장국 등 총 7종이다. 대표 메뉴인 ‘스지수육곰탕’은 우사골과 양지 육수에 마구리 뼈를 더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냈으며, 쫀득한 스지와 고소한 양지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부드러운 육질과 진한 육향을 살렸다. ‘사태곰탕’은 천일염과 멸치 액젓으로 간을 한 소고기 육수에 지방이 적은 사태와 목심을 넣어 깔끔한 풍미를 구현했다. 

또한 ‘한우양지미역국’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완도산 미역을 참기름에 볶아내고 결대로 찢은 한우 양지를 넣어 담백함을 극대화했다. ‘얼큰양지육개장’은 사골 육수에 더미식만의 비법 볶음 양념을 더해 칼칼한 맛을 냈으며, ‘송탄식부대찌개’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햄과 소시지를 사용해 묵직한 감칠맛을 더했다. 

재래식 된장을 활용한 된장 국물요리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차돌박이된장찌개’는 바지락과 멸치를 우려낸 해물 육수에 재래식 된장을 풀고 차돌박이와 두부, 표고버섯, 감자, 애호박, 무 등 다채로운 채소를 듬뿍 넣어 풍성한 식감과 진한 맛을 강조했다. 반면 ‘냉이된장국’은 맑게 우려낸 멸치 육수에 재래식 된장을 넣고, 우리 땅에서 자란 국내산 냉이 원물을 가득 담아 향긋함과 개운한 풍미를 살리는데 집중했다.

더미식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포장재와 구성을 간소화해 보관 편의성을 높이고 조리 과정을 단순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맛의 품질은 유지하면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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