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서울, 프랑스로 떠나는 가을 미식여행 ’테이스티 프렌치 어텀’ 객실 패키지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8-23 09:07:33
‘투르 드 프랑스’는 소피텔 서울에 새롭게 부임한 프렌치 총괄 셰프 미카엘 로빈(Mikael Robin)의 섬세한 터치가 가미된 2인 코스 메뉴이다. 특히, 식사 시 치즈를 즐겨먹는 프랑스 현지 문화를 반영해 디저트 전 트러플 까망베르 치즈요리를 맛보는 구성으로 모던 프렌치 퀴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에피타이저(새우 칵테일 & 자몽, 요거트 드레싱과 바질 오일을 곁들인 구운 리크), 메인 요리(초리조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홍합요리 & 로스트 치킨 또는 채끝 오븐 스테이크), 트러플 까망베르 치즈 & 아루굴라 사과 샐러드 및 디저트(바닐라 아이스크림 프로피테롤 & 헤이즐넛 크렘 브륄레)로 구성되어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쉐어링 하며 프렌치 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미카엘 로빈 총괄 셰프는 “올 가을 소피텔 서울을 찾은 고객들이 단풍으로 물드는 석촌호수 뷰 스테이케이션의 매력과 프랑스의 정취를 더 해줄 페메종 ‘투르 드 프랑스’ 코스 메뉴로 마치 파리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2025 한식 컨퍼런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한식의 도약은 K-컬처의 도약... 채소 발효 문화 재조명할 때"
- 2[2025 한식 컨퍼런스] 페란 아드리아 강연 전문: "미식의 창조적 도약"
- 3[2025 한식 컨퍼런스] 페란 아드리아, "'분자요리'는 없다... 창의성은 뇌의 작동과 요리의 '게놈'을 아는 것"
- 4[2025 한식 컨퍼런스] 호세 아빌레즈, "새로운 미식 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주역은 '신세대'"
- 5[2025 한식 컨퍼런스] 페란 아드리아 강연 전문: "미식의 미래를 설계하다"
- 6[2025 한식 컨퍼런스] 페란 아드리아, "미식의 미래, 요리학교 아닌 '대학' 교육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