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아이스링크에서 레트로 감성 프리미엄 K-라면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12-12 09:02:21
∙ 아이스링크 겨울 감성 강화… 핫초코·호떡·어묵 등 레트로 K-디저트 라인업 ‘눈길’
‘삼양1963’은 삼양식품이 한국 최초 라면인 삼양라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출시한 프리미엄 라면 신제품이다. 삼양식품만의 골든블렌드 오일로 유탕하여 깊은 풍미를 구현하고, 사골 베이스에 무·대파·청양고추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묵직한 맛이 특징이다.
반얀트리 서울 ‘얼큰 양지 라면 by 삼양1963’은 삼양1963을 바탕으로 호텔만의 조리 노하우를 더한 메뉴다. 양지와 스지를 함께 사용해 깊은 국물의 맛과 매콤함의 균형을 살린 것이 핵심이다. 출시 한 달 만에 700만 개 이상 판매되며 품절 사태까지 불러온 화제의 제품을 호텔 셰프 버전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반얀트리 서울 조성호 호텔 총주방장은 “이번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오아시스 아이스링크장에서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메뉴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미식 경험으로 가족·연인·친구들이 함께하는 겨울 공간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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