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광교. 용인 수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면 요리로 인사
- 마라 곱창국수, 직화 차돌 우육면, 마장면 등 새로운 스타일의 면 요리 소개

[Cook&Chef 조용수 기자]송파 송리단 길의 유명 핫 플레이스 ‘진지아(轸的家. 대표 최형진)’ 3월 2일 수원 광교에 오픈하는 한화 갤러리아 백화점 9층 ‘고메이 월드(Gourmet World)’에 입점했다.

지난 2019년 중국 가정식 요리로 미식가들의 주목을 받았던 ‘진지아(轸的家)’는 기존 일반 중식당에서 즐겼던 짜장면과 짬뽕 등에서 벗어나 최형진 대표 만의 창작 중국 가정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중, 이번 한화 갤러리아 광교 점에 오픈과 함께 ‘진지아(轸的家)’ 고객들이 가장 선호했던 면 요리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갤러리아 광교 점에서 선보이게 될 ‘진지아(轸的家)’의 요리는 마라 곱창국수와 직화 차돌 우육면을 비롯해 마장면 등 새로운 스타일의 면 요리들과 망고 크림새우와 인절미 꿔바로우 등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식사 위주의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의 수제자로도 알려진 최형진 대표는 한국식 중식과 최근 주목받는 본토 중식의 스타일을 적절히 융합해 기존에는 어디에도 없던 새로운 중식 트렌드를 구축해 나가며 국내 중식의 발전과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싱가포르 세계중화요리대회에서 금메달을 석권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요리 전문방송에서 셰프테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형진 대표는 ‘많은 분들이 저희 ‘진지아(轸的家)’ 의 이색 면 요리와 가정 중국식 요리로 봄의 미각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라는 자신감과 함께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새로운 창업에 도전하는 자신에게 많은 격려를 부탁한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