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카우리, 두 명의 거장 셰프가 선보이는 단 한 번의 미식 콜라보레이션 진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9-23 08:36:56
안효주 셰프는 국내 초밥 문화를 개척한 선구자로, 수십 년간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섬세한 손길과 장인정신을 담은 스시 오마카세를 선보여왔다. 그는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한 제철 재료를 정밀한 칼질과 균형 잡힌 손맛으로 빚어내며, 단순한 스시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미식 경험을 만들어왔다. 특히 ‘스시왕’이라는 별칭은 그가 걸어온 오랜 길과 탁월한 기술, 그리고 대중과의 폭넓은 교감을 증명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안효주 셰프는 초밥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경지를 제시하는 오마카세로 손님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이번 협업을 통해 단순한 식사를 넘어, 일본 미식의 정수를 응축한 예술적 다이닝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사한다. 이는 두 거장 셰프의 만남이 빚어내는 일회성의 희소한 미식 향연으로, 다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