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비로 뒤덮힌 세상에 하나뿐인 피난처로 변신한 제이제이 마호니스
- 인기 서바이벌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와 손잡고 오싹한 할로윈 파티 선보여

[Cook&Chef 조용수 기자] 국내 최초 할로윈 파티를 선보인 만큼 매년 다양한 콘셉트로 이색적인 파티를 선보여 온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할로윈 데이를 맞이하여 인기 서바이벌 슈팅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이하, ‘배틀그라운드’)’와 손을 잡고 ‘웰컴 투 데드 쉘터’ (Welcome To Dead Shelter) 파티를 10월 31일 개최한다.

이번 파티에서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좀비로 뒤덮힌 세상에 하나뿐인 피난처로 변신한다. 외부로부터 공격해오는 좀비를 피하기 위해 철문을 닫아 건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 낸다. 직원 역시 좀비, 인간 생존자 등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캐릭터로 분해 손님을 맞이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배틀그라운드의 대표 아이템 ‘길리슈트’ 및 ‘삼뚝’ 헬멧을 이용하여 분장한 직원들도 곳곳에서 볼 수 있어 마치 게임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파티에 참여하는 고객은 파티 테마에 맞는 좀비 분장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파티에서는 DJ 공연 및 라이브 밴드 공연, 웰컴 드링크 한잔과 경품 추첨, 인스타그램 포토 이벤트 및 배틀 그라운드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7개의 제이제이 마호니스 공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웰컴 투 데드 쉘터’ 파티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파티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전 4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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